장서의 괴로움
오카자키 다케시 지음, 정수윤 옮김 / 정은문고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책에 중독된 장서가들의 고충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장서의 무게 때문에 집이 무너지거나 폭격을 맞아 전소되는 등), 책을 살 때와 팔 때 드는 느낌들, 이름난 장서가들의 서재를 상상(내 서재의 빈약함에 복잡한 심정이)해 보는 재미가 있다. 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 번 쯤 읽어 보시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