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책이 된다.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 술을 알면 세상이 즐겁다
이종기 지음 / 다할미디어 / 2009년 12월

2년전 우연히 포도주를 접하면서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던 것이다.

- 오래전에 사놓고 읽지 못하다가 이번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 술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서는 아니지만, 술의 종류와 각 주종별 메이커에 관한 주마간산식 일별은 가능했다.

- 이글을 쓰는 이종기교수처럼 한 분야에 천착하고 집중하면 전문가가 되어 일가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