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엄마의 인문학 습관 - 엄마의 생각의 깊이만큼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
한귀은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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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는데 답이 없기에..

 엄마는 많은 경우를 대비해야 하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아무나 엄마가 되는건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도 안돼구요.

 

 

 

 

 

 중간중간 삽화도 너무 예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사랑스럽게 엄마의 얼굴을 어루만지던 모습.

 귀엽게 애교를 부리며 사랑받길 원하던 모습.

 아가들의 그런 본능을 살려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

 

 때때로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고 돌아서 후회하는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된 책이예요.

 

 

 -네이버 도치맘카페를 통해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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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훈육 : 4~7세 편 -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존중과 격려의 육아법 긍정의 훈육
제인 넬슨.셰릴 어윈.로즐린 앤 더피 지음, 조고은 옮김 / 에듀니티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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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닥치게 될 훈육의 시간을 대비하기 위해 읽어보았습니다.

아이키우다보면 누구나 닥치게 될 순간들이지요.

 

 

 

아이를 믿고 존중과 격려를 해주면서 이끌 수 있는 육아..

사실 참 힘들지만... 그래도 그게 답임을 알고는 있어야겠지요. 

아이키우기 여러모로 참 힘듭니다^^

 

 

 

평화로운 육아를 위해

엄마에게 엄마공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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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느리게 걷기 느리게 걷기 시리즈
임지혜.김진양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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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느리게 걷기

 

도시녀들의 좌충우돌 제주 정착기와 꼼꼼히 다져 고른 제주 핫 플레이스 대공개!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저는 제주도를 딱 두번 가봤어요.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한 번, 대학 졸업 후 자전거 여행으로 한 번.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지요.

이 책을 통해 제주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얼마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는 섬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소개해주는 맛집과 멋진 산, 오름들은 하루만 시간 내서 당장이라도 다녀오고 싶을 정도로

자세히 묘사되엉 있는데요,

제주도에만 있다는 고기국수는 제주도를 가면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 꼽아두었습니다^^

 

두 작가는 다음 커뮤니케이션 제주지사에서 근무하는 분들인데,

정말 천국에서 근무하시는 것 같아 부러운 마음이 드네요~

직장은 직장이라 힘든건 마찬가지겠지만, 외로운 타지생활에 서로 의지할 수 있고,

주말이면 예쁜 풍경과 맛난 음식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으니 ㅎㅎㅎ

저도 기회가 된다면 제주도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올해, 제주도 여행을 가면 좋을 것 같다고 혼자 계획 세워 났는데,

책에서 소개해주신 차귀도 앞바다에서 배낚시도 배우고, 스쿠버 다이빙, 한라산 등반 같은 엑티비티도 즐기고 싶고,

작가님 동네의 해미안 이라는 목욕탕에서 제주 앞바다를 바라보며 해수탕에서 피로도 풀고싶네요.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색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 여행때 느낀 어딜 가나 맛좋은 음식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넉넉한 인심 덕에 제주도는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는데요,,

제주도 갈때 꼭 이 책을 챙겨가서 저도 현지인들처럼 아는 척을 좀 해봐야겠네요^^

 

제주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리얼 제주를 보고 싶으신 분, 느림의 멋을 아시는 분들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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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완성 - 하버드대학교 ‘인생성장 보고서’ 그 두 번째 이야기
조지 베일런트 지음, 김한영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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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이 들수록(?) 자기개발서가 재미없더라구요.

그냥, 무엇이 옳다고 단정지어버리는 작가의 태도도 마음에 안들고,

너무 딱딱하고,

무엇보다 뻔하기 때문이죠.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하기 싫어서, 혹은 나와 안맞아서 등등의 이유로 행하지 않는 것들을

나열식으로 이어나가는 뻔한 구성도 마음에 안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의 완성을 읽게 된 이유는

다름아니라 표지에 있는 저 남자분이 너무나 평안해 보였기 때문이예요.

아, 정말 행복의 경지에 다다랐구나, 행복의 경지란 저런건가? 싶은 느낌이 들어,

오랜만에 다소 지겨워보이는, 이 책을 손에 들었습니다.

 

이 책이 다소 읽기 힘들었던 점은,

기존 행복을 다루는 책과는 다르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행복이라는 감정을 탐색해서 그런지

어려운 용어가 좀 많았어요.

심리학 용어라던지 철학 등등을 아우른다 해야하나요,,,

출판사의 서평에 쓰인대로 어떻게 행복해지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행복을 만드는가’에 대한 탐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을 만드는 사랑과 희망, 기쁨, 용서, 연민, 그리고 믿음!

이를 잘 다룬다면 우리는 비로소 행복의 완성에 다다를 수 있을 텐데요.

말은 쉽지만 참 힘들죵^^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요즘 저의 태도를 반성하게 되었어요.

마음속에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았을때를 대비해 스스로 현실적인 사고만 하고, 안될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보니

희망적인 사람이라기 보단,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인류가, 봄에 씨앗을 뿌리면 가을에 곡식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기 때문에 이렇게 진화할 수 있었듯이,

저 또한 희망을 품고 살아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고 매일 긍정적인 사고만 하려고 노력했었는데, 그와 비슷한 맥락이네요.

긍정의 힘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별 하나를 뺀 것은,

외국책이다 보니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고, 예시라던지 일화들이 잘 와닿지 않더라구요.

가끔 짜증까지..^^;

 

그 부분만 제외하면,

매일 매일 짜증나는 하루를 겨우 보내고 있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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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버스괴담
이재익 지음 / 황소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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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를 너무 좋아해서

이재익 작가님 신간이 나왔다길래,

표지도, 제목도 괴담이지만.. 뭔가 유쾌함이 있을 것 같아 읽었는데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찜찜함이 가시질 않네요..ㅠ

 

영화처럼 묘사가 잘 되고, 묘한 분위기로 계속 책장을 넘기게 하는 글솜씨 때문에

추리극, 무서운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책 표지만큼이나 괴이하고, 혼란스러움을 느끼실 거예요.

 

책을 읽기 전 책 뒷표지에 나온 글 때문에,

범인이 누구인지 대충 짐작을 해서 반전이 적었다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구 책 마지막 부분은 이해가 잘 안가는데,,

준호는 죽은 건가용?? 미나는 먼가요,,귀신인가요..?

어쨌든 혼란스러운 책이었습니다.

 

이재익 작가님은, 소설가로보다는 PD 로 더 유명하신데,

생각보다 책을 많이 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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