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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투 줄리엣 - Letters to Julie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레터스 투 줄리엣
롯데시네마 명동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레터스 투 줄리엣.
사실 전 맘마미아도 보지 않았고,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누군지도 몰랐어용..^^;
광고를 너무 해대서 조금 반감이 있었던 영화인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달달한 로맨스 영화가 보고 싶어 지더라구요^^
로맨스 영화라는게... 재밌으면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하지만,,
아니면 정말 내 돈, 내 시간주고 남의 애정사 구경하고 속만타는..
그래서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어쨌든 괜찮은 로맨스 영화가 레터스 투 줄리엣 밖에 없는 것 같고
아름다운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이탈리아도 구경하고 싶어서 결정했어요.
약혼자와의 미리 떠나는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항상 일이 우선인 약혼자로 인해 혼자 도시를 여행하게 된 소피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의 러브레터를 발견하게 되고
정성껏 답장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편지의 주인공인 "클레어"가 50년 전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찾아오죠.
백발의 할머니가 된 클레어.
사랑을 이야기할 때 늦었다는 말은 없다죠..
(영화 속 클레어와 로렌조의 말)
클레어의 기억을 더듬어 로렌조라는 이름의 남성을 찾아 헤매고,
손자 찰스는 할머니가 받게 될 상처에 내심 걱정을 하면서도 기대감 반, 걱정 반에 투덜투덜 대지만,
어느새 소피의 매력에 점점 빠진답니다.
찰스도 나름 귀여웠고*_*
달달한 와인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너무 매력적이네요^^
아마 많은 여행자들이 베로나로 모일듯...
“많고 많은 소피네 집 문 두드리고 싶니? 나처럼 50년을 기다리지 마라. 가서 잡아야지.”
마음속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잡으세요.
백발이 되어 지금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