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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임계점 - 누구보다 빨리 진짜 부자 되는 법
로니 박.김병완 지음 / 플랫폼연구소 / 2021년 1월
평점 :
라스베이거스 500억 부자 로니 박 &
삼성맨에서 신들린 작가로,
트리플 임계점 마스터 김병완의
10년 연구 결정판
부의 임계점
아니, 베스트 셀러 작가와
500억 자산가, 글로벌 기업가의 만남이라니...
안 읽을 수 가 없잖아?
책을 좋아 하는 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나,
나를 되돌아 보았을 때
이건 내가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는 조합(?)이었다.
읽어라, 무조건 읽어라.
부의 임계점
나... 야망가였나봐?
지금까지 몰랐는데, 이 책을 보고
심장이 막 뛰는거지...
누구보다 빨리 부자 되는 법이라는데...
어쩐지 뻔한 이야기들이 아닐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표지부터 뿜뿜하고 찾아 온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돈 버는 부적같이 생겼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의 표지..
디자이너님의 센스가 돋보인다고 해야하나?
이 부적이 내게도 작용하길!!

물이 깊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수 없고,
바람이 세지 않으면
큰 날개를 띄우지 못한다.
장자 / 소요유
요즘 명언 책을 종종 읽었는데,
역시 명언은 이렇게 한 구절로
내게 울림을 준다.
어쩐지 시작하자 마자
책 한 권을 다 읽어 버린 기분.
깊은 물도, 센 바람도 내게 있었던가.
그런 나는 지금까지
헛 된 꿈을 꾸진 않았던가?
책은 이렇듯, 깊은 물과 센 바람을
먼저 이루라고 한다.
어떤 분야에서 임계점을 돌파 할 수 있도록
3년, 5년, 10년 꾸준함이 필요하다고 한다.
어쩌면 누군가는 뭐 그렇게 바둥 바둥 살려고 하느냐
평범하게 살면 되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
나 역시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았었으니..
그리 많은 돈은 필요 없어,
아프면 병원가고, 삼시 세끼 먹을 정도
아이들 학교 보내고 교육 시킬 만큼의
돈만 있으면 괜찮아 했던 내 모습.
쓰고 보니 웃긴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돈이 많이 필요한건데
나는 무얼 생각하며 살아 온거야... 하하
역설적이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내 소망이
부자가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이었구나...
내 속은 그걸 꿈꾸고 있었던거다.
그래서 심장이 뛰었나봐...
책을 보고서...

어라... 책 표지에 떡하니 적혀있던 그건 뭐야?!
할 수 있겠지?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부의 임계점
목표를 정하지 않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10년을 사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임계점 10년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 41P
어라.. 이거 그저께 내가 읽은 책이랑 비슷하다.
'1일1독의 힘'에서 작가가 얘기했던,
목표가 있는 독서와 그렇지 않은 독서의 차이.
적어도 내가 어떤 행위를 한다면
그 목표쯤은 생각해야 한다는 것.
"목표"의 중요점을 오늘 다시 깨닫게 된다.
"진짜 부자와 빈자의 가장 큰 차이가 그들이 평생, 매일 하는 행동과 습관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자신도 모르는 행동을 매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부의 임계점 혹은 가난의 임계점을 돌파하고,
비로소 진짜 부자나 가난한 자가 된다." - 67p
무섭지 않나? 난 순간 소름 돋았는데...
부의 임계점은 몰라도,
내가 가난의 임계점을 돌파하고 있는 중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
내 매일의 습관을 다시 되돌아 보게된다.
그리고 책은 경고한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데 30년이 걸렸다면,
당신이 아무리 망하더라도
그것을 잃는 데 또한 30년이 걸린다.
하지만 당신이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었다면,
아주 아주 조심해야한다.
그것을 잃는 데도
하루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부의 임계점
부자가 빨리 되지 않으려는 것이,
부자를 빨리 되지 않는것이.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법.
작가는 꾸준히 얘기한다.
임계점. 최소한 10년.
빨리 이루려고 하지 않는 기간, 10년.
그것이야말로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길임을
꾸준히 얘기한다.

부의 임계점 돌파를 위한 다섯 가지 로드맵
1. 당신의 열정이 있는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라
2. 그 분야에 숨겨진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라
3. 어려움이 있어도, 담대하게 시작하라
4.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계속 전진, 또 전진하라
5. 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 자기 확실을 가져라
부의 임계점
빨리 부자가 되려는 환상을 벗어나자.
임계점을 돌파하고,
비상한 전력과 사고가 가능해지는 순간.
나만의 추월차선을 걸어가자.
오늘부터 부의 임계점 시작, 1일~?
오늘부터 1일입니다!
어제의 생각이 오늘의 당신을 만들고,
오늘의 생각이 내일의 당신을 만든다
블레즈 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