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사생활 - 우리는 모두, 단어 속에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제임스 W. 페니베이커 지음, 김아영 옮김 / 사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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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한국어를 주로 분석한 것이 아니라는 것과 책 내내 같은 전제를 다른 실험과 연구로 증명했다는 걸 나열한 느낌이었다는 것이다. 절반쯤 넘어가면서 점점 늘어졌다. 그래도 내 평조차 이 책으로 분석할 수 있을 거라는 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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