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 상상과 혁신, 가능성이 폭발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발상법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 예스 피그누어 지음, 유효상 옮김 / 타임비즈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굉장히 훌륭한 책이라고 나는 극찬하고 싶다.
이 책으로 인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업무효율을 얻었으니 말이다.

우선
이 책은 비즈니스 모델의 기본서라고 단정짓고 리뷰를 시작하고자 한다.
심화모델, 성공사례분석 등을 원했다면 실망이 클 것임.
(오히려 대학시절 경영학 수업시간 들었던 내용과 기업분석이 더 심화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함)

사실 길쭉하게 생겨서 특이하다 생각하여 손길이 갔는데
모순된 표현이겠지만은
내용이 심플하고 알차다...!

첫 페이지부터

˝평범함을 넘어서
새로운 상상력으로 가득 찬 그대의 행보에
찬사를 보내며 이 책을 드립니다.˝


라는 문구도 마음에 든다.
왠지 이 책을 읽고 나면 창의적인 사람이 될 것만 같은 느낌이다.

내용은 대부분 그림화 되어있어
기본개념에 대해 빠르고 쉽게 이해가 되며,
업무특성에 따라 활용 할 만한 툴이 많다고 생각된다.

회사에 다닐 때,
경영전략관련 업무나 홍보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때
마땅한 아이디어나 대책이 떠오르지 않을 때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두고두고 보며 도움을 받았다.

특히 P174 의 


간단한 그림이지만
단어만 바꾸면 다양한 가치로 재탄생 할 수 있기에
삼성에서 근무하며 많이 활용했었다.

그리고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수업컨텐츠에 대한 구성이나 내용에 대해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할때도 이 책을 자주 보곤한다.

경영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무에서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는 책 이라고 생각하기에 별점 1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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