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풍선
이원수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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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순희...하지만 집이 가난해서 지금은 너무도 흔해져버린 고무풍선하나 못사고...그런데 순희의 그 차가한 마음때문인지 종이풍선으로 하늘을 날게되었다.날개로 하늘을 나는것...정말 안되는건지 아쉬워진다.만약 이런 기술이 개발된다면 참 날고싶을것이다.비행기도 아직 못타본 내게 내 겨드랑이에 날개가 생겨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닌다면 정말 기쁠것같다.새해부터 하늘을 그렇게 날았으니 그 한해는 아니 평생토록 날아다닐만큼 좋은일만 있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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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아롱다롱이야기 위인 - 학습판
김병규 / 문공사 / 198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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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는 자신들의 꿈을 위해서 인생을 바친 사람들중에 두명이다.모든 기계를 자신들이 손으로 만들어 썼다.하지만 라이트형제가 더 훌룡했던 점이 있는데 그건 모든사람이 잘 알듯이 비행기를 만든것이다.처음에는 여러차례 실패도 했지만 마침내 해냈다.최초로 비행기를 만든것이다.어렸을때부터 흥미를 느끼고 재능을 보였는데 커서 그 결실을 맺어 기쁘다. 그때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는 하늘을 나는 그런 기쁨을 느끼지 못했을거다.난 아직 비행기를 실제로 보지 못했고 타보지도 못했다.그런데 이책을 보니 비행기가 너무 타고 싶다.다음에 커서라도 내 돈으로 우리가족과 다함꼐 비행기를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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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똥구멍에서 빛이 나
이미애 지음, 이웅기 그림 / 두산동아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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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무심코 때리고 밟아 죽였던것이 정말 죄스러운 일같고 곤충에게 미안했다.그것들도 엄연히 생명이 있는것들인데....자연환경이 오염되고 사람들이 죽여서 그 곤충들은 조금씩 죽어간다는게 가슴이 아프다.앞으로는 곤충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찮게 생각하지 않거 귀중한 생명을 가진 존재라는 걸 알아야겠다.앞으로 자연이 깨긎해져서 그런 곤충들을 쉽게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또 그때는 그 곤충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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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 고전문학 19
이창수 엮음 / 금잔디(가정교육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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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책을 읽고 얼마나 통쾌하고 봉이 김선달이라는 사람이 존경스러워졌는지 모른다.

힘없는 서민들을 무시하는 그런 돈 많고 나쁜 양반들을 혼내주는 김선달을 보고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참 통쾌하고 우스웠다.돈만을 생각하다가 꼴 좋게 바보가 되어버렸으니...

낙동강물을 팔아먹을 생각을 한 김선달도 대단하지만 그걸 믿은 사람들도 대단하다.강물이 개인의 소유라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얼마나 훌룡한 꾀를 냈으면.....예전에는 종을 데리고 살며 일만 시키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양반들...그 양반들을 골려주워서 속이 참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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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구운몽 -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책 17
이창수 지음 / 금잔디(가정교육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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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란 임무를 안고있는 성진스님은 큰 잘 못을 저질렀다.스님으로서는 해서는안되는 것이었다.술을 마시고 선녀들을 희롱한것이 해서는 안될 그 큰 죄명인것이다.그렇게 성진스님은 지옥으로 가게 되었다.평범한 사람들이었다면 지옥까진 가지 않았을것이지만 스님이기 때문에 있어서는 안될일이었다.그런데 지옥에서 다시 환생하여 양소유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양소유라는 사람은 대단한 인물이 되었다.그리고 양소유는 많은 일을겪게 되며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참 허무했다.그것들이 하룻밤의 꿈에 지나지 않았다.스승이 성진스님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일으켰던 한낮 꿈이었다.모든 스님들이 자신은 스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훌룡한 스님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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