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무지갯빛 신호등
안선모 지음, 한수진 그림 / 두산동아 / 2001년 5월

교통사고...이름만 들어도 끔찍하고 무서운 이름이다.정말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이다.무지갯빛 신호등을 읽고 더조심해야 갰다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었다.그리고 퀵보드나 인라인 스케이트 또는 공놀이는 찻길에서 하면 안된다는 것과 교통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뼈 속 깊이 되새기었다.그리고 육교나 신호등은 정말 중요한 물건이다. 이책이 아니었다면 이런 생각은 못했을 것이다.육교나 신호등이 없다면 하루에도 몇천번은 사고가 더 나고 도로가 엉망진창이 될것이다.정말 상상만해도...뒤죽박죽인 도로...그런데 어린이들이 교통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지만 어른들도 잘못한 점이 많다. 음주운전을 하는것,그리고 운전을 조심해서 해야지 속력을 내서 운전을 하는건 정말 나쁜일인것 같다. 세상에 교통사고란 단어가 점점 사라지기를 바란다

한자를 쉡게 배울수 있어서...

저학년 한문숙어
계창훈 지음 / 꿈동산 / 2000년 5월

한문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든다.외우고 쓰고 읽어도 계속 까먹기만 한다.그런데 한문숙어를 통해서 보다 재밌고 쉽게 외울수 있었다.만화로 되어있다보니 읽기도 편하고 더 하고 싶어지는 것 같았다.만화도 보면서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한문을 쉽게 배우고 싶으면 이런 만화로 되어있는 이런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다.궂이 단점을 꼽으라면 만화로 되어있어서 쉽긴 하지만 한자 보다는 만화만 보게 된다는 것이지만 그건 우리가 한자까지 잘 외우면 되는거니까...하여튼 한자도 배우고 재미있는 만화도 읽게 되어서 정말로 좋았다.

밝혀진 진실...

비밀의 열쇠
조임홍 지음, 박지훈 그림 / 예림당 / 2002년 2월

공부는 못 하지만 다른 재능을 가진 인규와 악동클럽 아이들...다른 재능 못지 않게 휼룡하고 대단한 우정...친구를 위해서 자신이 싫어하는 일까지 하고 ...그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정체모를 광의 안 과연 무엇이 있을까?그런데 그것은 인규 큰 아버지의 유품이었다.어린 나이에 죽었던 큰 아버지를 잊지 못한 할머니가 놔둔것이었다,그 유품을 정리하고 광이 아이들의 아지트가 된 것은 참 부러웠다,함께 공부하고 얘기도 나누고...... 나도 친구들과 아지트를 만들어서 그랬으면 좋겠다.

대단해요~!

세상에서 가장 우애 깊은 형제 자매 이야기
메리 호프먼 엮음, 엠마 쇼-스미스 그림, 유정화 옮김 / 두산동아 / 2002년 5월

목슴까지 바칠정도로 정말로 우애깊은 형제,자매들이었다.사실은 아닐지라도 그 정도로 형제와 자매를 아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아무리 무섭고 두려워도 형제,자매를 아끼는 마음에 놀랐다.나는 정말 본받아야 한다.나도 물론 형제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이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들 보다는 덜 할수도 있다.아니,어쩌면 더 할수도 있지만 말이다.세상 모든 사람들이 똑같을 것이다.가족과 형제,자매를 아끼는 마음은..

본받고 싶은 사람

황희 - 저학년 위인전 1
이효성 글,최병선 그림 / 예림당 / 1999년 8월

누가 나에게 본받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정말 황희라고 대답하고 싶을 정도로 훌룡한 인물 황희...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 남달리 총명했던 황희...커서도 그 덕택인지 세종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지금으로 친다면 대통령에게 정말 두터운 신임을 받는다는 것인데 황희는 정말 대단하다.죽을때까지 나라에 온 힘을 받쳤다.87세라는 나이까지 나라일에 힘썼다.나라를 위해서 백성을 위해서 위험한 일도 앞장서고 자신 보다는 다른사람을 배려하여 자신은 허름한 집에 살아도 백성.친척.친구들에게는 자신의 봉급을 아낌없이 주는  황희...참 본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