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에서 천재가 된 딥스 - 고학년 세계명작 105
액슬린 지음, 유성재 옮김 / 효리원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딥스를 미워하는 아빠...딥스가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하길 바라는 경솔한 엄마... 그 사이에서 딥스가 얼마나 부담되고 괴로웠으면 그런 문제아가 되었을까?......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울해 보이기만 하는 문제아 딥스...그런 문제아를 천재로 만든 액슬린 박사는 정말 대단하다.매일매일 놀이방에서 자유롭게 놀며 조금씩 변해가던 딥스가 천재가 되었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그렇게 딥스가 정상아로 돌아와서 액슬린 박사와 헤어지게 되는 것은 아쉬웠다.매일 아침마다 딥스를 바꿔놓았었는데...딥스와 액슬린 박사 모두가 이름만 대면 다 알수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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