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초자연적 회복력 - 지친 영혼 돌보기
존 엘드리지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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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떠올렸던 말씀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실체를 알 수 없고 치료약도 없었던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안과 두려움에 떨며 지나온 지난 2년

거리두기로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렸던 시간
그 시간을 지나면서는 나의 영적 상태가 어떠한지 잘 모르고 살다가
거리두기 완화로 다시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렸을 때, 그 동안의 채워지지 않았던 부분들이 참 많았구나를 깨닫게 되는 것 처럼-

그 동안 바빠서, 챙길 겨를도 없던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돌아보게 하는
거울과도 같은 책!

역경에 지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현재 상황이 지나가는 상황이라는 점을 이해한다. 그들은 회복력을 갖고 상황을 견뎌 낸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인내를 명령하시는 이유다. ‘이것은 평생 지속되는 상황이 아니다. 이것은 현재 상황일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이기는 힘을 통해 이 시기를 ‘지나야’ 한다. 지금 우리는 숨이 막힐 만큼 놀라운 반전을 향해 치닫고 있다! 지금 우리가 겪는 고난은 다 지나갈 것이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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