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성 이야기를 하는게 더 건강하다는 인식이 생겼어요! 자연스럽고 당연한건데 그동안 뭔가 쉬쉬하는 분위기가 더 이상한거 같아요 ㅎㅎㅎ가볍고 재밌게 술술 읽혀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ㅎㅎㅎ 물론 중간에 전문적인 부분은 그냥 슥 넘어가며 읽었지만...ㅎㅎㅎ 새로운 시각으로 환기시킨 수 있었던 반가운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