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 바오출판사 / 200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사는 마치 밀물과 썰물과도 같아 진퇴를 반복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이다. 망각은 인간이 내일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나, 과거에 쫓겨나 은거하고 있던 억압과 악제라는 망령이 오늘날 다시금 부활하도록 부채질하고 있다. 이런 시국일수록 우리는 자유의 이념을 수호하고 꽃피워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