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 - 질문과 이야기가 있는 최고의 교육법 ㅣ 하브루타 교육 시리즈
장성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저의 가장 큰 고민인 교육..

질문과 이야기를 통해 토론하는 유대인식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좀 더 소통하며 지내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했어요 

 

질문하는 아이는 생각의 깊이가 다르다!
똑똑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 품격 있는 교육!

평범한 아이도 영재로 만드는 특급교육법!
부모와 교사를 위한 하브루타 코칭 가이드!

 

하브루타는 질문과 토론을 활용하는 유대인식 교육법이래요

 사소한 것에도 의문을 품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이의 창의력은 쑥쑥 자라나죠

그 비밀도 바로 어렸을 적부터 실천하는 하브루타에 있어요

 아이에게 끊임없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줌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예요

 하브루타는 함께 하는 것이 핵심이래요

함쎄하기, 잘 듣기, 잘 말하기, 질문하기, 상대방 이야기 수용하기, 다시 내 생각 말하기.

무엇인가 대단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간단하답니다

간단한 것, 늘 해야 하는 것, 그것이 가장 위대한 힘을 발휘하게 한다는 것을 유대인들은 증명하고 있어요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들은 자녀들을 가장 유대인 답게 키운다네요

역사 속에서 정체성을 갖고 조상들을 그리워하며..

현재에 있는 시점, 시간과 공간의 좌표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한국이 세계적인 창의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방법을 유대인들에게서 배워야할 것 같아요

나,우리, 우리 문화와 역사. 이것이 시작인 것 같아요

유대인들의 성공비결 중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문화 다음으로는 연대의식이예요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 이웃..사회로 까지 이어지게 되어

유대인들의 가족 문화는 개인주의와는 다른 독특한 문화예요

유대인을 유대인답게 하는 것 그것이 유대인을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말하기는 오랜시간 연습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데

어린 아이때부터 훈련이 되어야 하고

말을 잘 하는 사람만이 자기 자리를 확고히 하고 새로운 분야를 열어 나갈 수 있다고 하네요

질문과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만약에 학습법’, ‘예를 들면 학습법’, ‘토론코칭’, ‘독서코칭’ 등  다양한 하브루타 코칭 모델을 제시하며

 상황에 맞춰 적합한 교육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요

실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업사례가 나와 있어

구체적인 이야기를 요구하는 대화의 효과를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사례를 경험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거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 것 같은데

솔직히 한 번 읽어 완전히 습득 한 것 같지는 않고

곁에 두고 자주 자주 읽고 습관이 되도록 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하는 질문도 대화법도 내 머리에 연상하며 익숙해져야할 것 같아요

자녀코칭에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의 마음 그대로 전하며 교육하며
제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하브루타와 함께 계속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