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마교육 - 세 살에서 열 살까지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다
하진옥 지음 / 미디어숲 / 2015년 6월
평점 :


엄마는 아이의 최고의 선생님
쉽고 재미있게, 감수성을 자극하는 자녀교육 포토에세이
아이들은 어른을 흉내 냅니다.
엄마를 배웁니다.
태어나서 당신을 보기 시작한 순간부터.
*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샤워를 하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먼저 따뜻한 마음의 샤워를 해보세요.
마음의 샤워,
웃으면서 맞는 퇴근인사가 최고입니다!
* 수저를 놓은 행위는 식사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수저를 반듯이 놓는 것은
뭐든지 정갈하게 반듯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었다는 것을….
* 스스로 하는 행동은 어릴 적부터 몸에 배어야 합니다.
엄마는 결코 심부름꾼이 아니라는 걸 아이들에게 확실히 가르치세요.
* 아이가 스스로 다듬은 헤어스타일에 만족이 되면
대단한 성취감을 느끼거든요.
이처럼 아이들에게 있어서 성취감과 자존감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기억하세요.
* 매를 아끼면 아이를 버린다는 말은
시대를 넘어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단호한 언어와 표정의 매를 활용해 보세요. --- 본문 중에서
아이 어릴때는 육아서를 많이 찾아보고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아이책을 더 많이보게되는 것 같아요
4살 차이나는 자매를 키우는 우리 집..
늘 이 두 자매의 고집으로 다투는 일로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제일 어려운 것같아 다시 육아서를 찾게 되요
문제해결력, 독립심, 집중력, 자율성, 자아존중감, 사회성, 창의성의 7가지 덕목을 기르는 데 필요한 엄마의 생활교육!!
엄마가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생활교육 65가지를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며 성장하는 단계로 나누어 소개된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책!! 참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엄마가 된 지 8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난 육아가 어려운 것 같아요
가면 갈수록 고민도 많아지고 더더욱 힘든 것 같은 육아...
올바른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잔소리만 계속하기도 힘든 상황..
바른 생활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아이를 혼내지 말고
글 읽는 큰 아이와 함께 글밥이 많지도 않으니 이 책을 사진도 보면서 함께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마음부터 헤아려 짜쯩 내지말고 기분 좋게 엄마교육을 할 수 있도록 명심.. 또 명심하여야겠어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 스스로 책임감과 독립심을 키룰 수 있도록!!
엄마가 아이에게 실천으로 보여주자~^^를 가슴 속 깊이 새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