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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 부릉 - 색 감각 퍼즐북
이경미 글, 부라노 구성 / 그레이트키즈 / 2013년 10월
평점 :
아가를 위한 퍼즐북 색색부릉~^^
빨강, 초록, 노랑, 파랑, 하양, 검정.. 여섯가지 색색의 자동차퍼즐을 다양한 색에 끼워보면서
대비되는 색도 경험하며 색감각을 키울 수 있는 멋진책이예요
단순하고 선명한 색상의 불자동차, 버스, 구급차, 트럭, 전철, 기차.. 탈것으로 아이가 집중 할 수 있고
부릉부릉, 삐뽀삐뽀, 빵빵, 삐오삐오, 덜컹덜컹, 철커덩철컹덩, 칙칙폭폭..
탈것의 소리로 청각을 자극하면서 놀 수 있어요
알록달록 밝고 예쁜 색깔의 신선한 감각의 탈것들~ 대비되는 다양한 색에 끼워봄으로써 색감각이 발달되요
6살 언니와 함께 색깔놀이하며 14개월 둘째에게 시각적 자극을 충분히 줄 수 있네요
그동안 언니 퍼즐 놀이 방해만 했었는데 우리 둘째도
안전하고 부드러운 eva 소재로 마음껏 재미있게 퍼즐놀이 할 수 있어요 아직은 언니가 더 잘하지만요^^
아빠랑 두 딸들이 차를 곳곳에 숨겨놓고 찾기 놀이도 하며 재미있어했어요
단순하고 선명한 일러스트로 아이가 집중 할 수 있고 예쁜 색깔들도 습득하고
언니도 이 책이 넘 마음에 들어해 자신이 예쁘다고 보며 동생에게 읽어줘요
아이들이 함께 책에 집중 할 수 있고 ^^ 어린 아이에게 안전하고 흥미끌기에도 충분하고 ㅋ
6살 큰 아이가 짧은 글밥으로 둘째에게 재미있게 읽어주며 함께 기차놀이도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요
탈것의 명칭이 한글과 영어로 반듯하게 인쇄되어 우리 큰 아이의 글자공부에도 도움이되네요^^
두 아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보내며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아기가 종이와 eva로 만들어진 탈 것들을 계속 손으로 만져봄으로써 감각을 세심하게 기를 수 있어요
작은 손으로 조물락거리며 계속 만져봐서 그런지 벌써 분리가 되어 아쉽네요
튼튼해서 떨어지지않으며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