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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Start 토리랑 엄마랑 ㅣ Baby Start 헝겊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엄마랑 아가랑 역할놀이 할 수 있는^^ 엄마 거북과 아기 거북이 함께 들어있는 헝겊책이예요

멋진 장난감 엄마거북~

엄마 거북은 알록달록 장난감으로 세가지 공이 구멍안에 들어있어
손을 넣어서 공을 빼며 놀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정육면체 정사면체 공모양의 세가지 공!!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빠스락 거리는 신기한 촉감의 장난감이예요
공이 들어있는 엄마거북은 옆에 투명한 창을 통해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있구요
투명창과 함께 다양한 패턴의 예쁜 색깔의 헝겊으로 만들어져있어요
주머니 속에는 예쁘고 귀여운 나비 장난감도 들어있어요
엄마 거북은 머리를 흔들면 딸랑딸랑 거리고
1번 2번 다리는 삑삑!! 3번 4번 다리는 바스락바스락^^ 경쾌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소리가 곳곳에서 나요
엄마거북의 머리와 다리 그리고 밑면은 보드라운 촉감으로 아기가 자꾸만 만져요^^
아기 거북 토리~

토리는 폭신폭신 헝겊책이예요
엄마가 엉금엉금 토리도 엉금엉금
엄마가 방긋 토리도 방긋
엄마가 깜짝 토리도 깜짝
엄마가 흔들흔들 토리도 흔들흔들
엄마가 뽀뽀 토리도 뽀뽀
엄마가 쿨쿨 토리도 쿨쿨
엉금엉금, 방긋, 깜짝, 흔들흔들, 뽀뽀, 쿨쿨...등 예쁜 글들을 리듬감있게 읽어 주니 좋아하네요
다른 책보다 좀 더 강약을 주어 재미있게 읽어 줄 수 있어 아기가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요
토리랑 엄마랑 함께 헝겊책 가까이하며 재미있게 읽어주면 아이의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겠죠??


이제 10개월 된 둘째 아가를 위한 책!! 토리랑 엄마랑^^
이 알록달록 다양한 촉감의 토리랑 엄마랑 헝겊책은 우리집 둘째를 위한 책이예요
우리 둘째아이.. 6살 첫째아이와 함께하니 신경써서 못 놀아줘서 미안했는데..
우리 아기에게 꼭 필요한 책!! 엄마와 언니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답니다
언니도 이 책이 넘 마음에 들어해 자신이 예쁘다고 보며 동생에게 읽어줘요
아이들이 함께 책에 집중 할 수 있고 ^^ 어린 아이에게 안전하고 흥미끌기에도 충분하고 ㅋ
아기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눈과 귀.. 마음과 뇌가 행복한 책이라 정말 멋지네요~~
다양한 질감을 손으로 만져보고 눈으로도 관찰하며 소리로 듣고..
엄마랑 토리랑 함께하는 글도 읽을 수 있는 아가를 위한 책!! 아가의 맘에도 꼭 들겠죠??~^^
둘째아이.. 첫째아이만큼 못 놀아줘서 미안했는데.. 우리 아기에게 꼭 필요한 책 함께하니 좋아요
솔직히 6살 언니가 더욱더 빈가워하네요 ㅎㅎ
까꿍 놀이를 할 수 있는 비닐 창, 꺼낼 수 있는 공 3개 흔들면 딸랑 소리나는 머리에 2가지 소리 나는 다리까지..
우리아가 언니와 엄마와 아빠와 함께^^ 그리고 아기거북토리와 엄마거북과 함께하는 다양한활동으로
요즘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진답니다~
아기 두뇌를 발달시키는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하는 토리랑 엄마랑~
밝고 선명한 예쁜 색깔의 토리 헝겊책은 방긋방긋 웃고 깜짝 놀라기도 하고.. 밝은 얼굴의 귀엽고 다양한 표정들이
엄마와 아기와 함께하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책이네요
보들보들 매끈매끈.. 신선한 여러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촉각의 엄마거북은
다른 재질이 주는 다양한 자극뿐만 아니라 동글동글한 공, 네모모양 정육면체, 세모모양 정사면체공으로
아기가 손으로 만져봄으로써 도형감각을 세심하게 기를 수 있어요
입에 넣어보기도 하고 작은 손으로 조물락거리며 계속 만져봐요 신기한 소리에 호기심이 더욱 늘어나네요^^
여러 감각을 자극하는 토리랑 엄마랑^^ 아기의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나아가 지각 기능이 발달되겠어요
아이가 어디서나 책에 집중 할 수 있는 끈도 있고 ^^ 어린 아이에게 안전한 밸크로로 피부까지 생각하는..
아기의 눈과 귀와 손 그리고.. 마음과 뇌가 행복한 헝겊책!!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