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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워주세요! : 판다 ㅣ 나를 키워주세요!
올리비아 쿠스노 글.그림,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정성스러운 보살핌이 필요한 귀여운 아기 판다가 가족을 찾고 있어요^^
두뇌발달 집중력 사회성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놀이책!!
"나를 키워주세요" - 판다편
애완동물로 접하긴 어렵지만 귀엽고 친근한 느낌의 '판다'를 소재로
그림 그리기 종이 뜯어서 붙이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도록 구성되어있어요^^
나만의 아기 판다를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랑스런 놀이북!!
첫페이지를 열자마자 사랑스러운 아기판다를 소개하고 판다가 우리 가족이 되었다고
이름을 지어주고 특징을 적도록 되어있네요^^
우리 아이 이름은 김규리인데 비슷한 김리미라고 판다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판다의 검은 눈을 더욱 예쁘게 해주겠다고 알록달록한 색연필로 꼼꼼하게 색칠해주었어요
판다의 특징은 잠시 잃어버렸지만 우리집만의 개성이 넘치는 귀여운 애완동물이 되었답니다~
튼튼한 종이 퍼즐을 뜯어서 붙이고 다양한 스티커로 예쁘게 꾸미고
아이 맘 가는대로 개성있게 색칠하면서
아기 판다를 실제로 키워보듯 신나는 놀이에 빠졌어요
튼튼한 전개도를 뜯어 아기판다와 여러 소품을 만들어 가지고 놀고
아기 판다는 붓글씨 쓰기를 좋아해서 판다와 함께 행복 복 福 한자도 따라 써보도록 되어있어요 정말 신선한데요^^
아기 판다의 물건도 정리해주고 쿵푸도 하고 연날리기도 하고 스티커로 중국 옷도 입혀주고
판다의 고향 문화도 많이 접할 수 있어 색달랐어요
아기 판다를 가족처럼 함께 정성껏 보살펴 주었답니다 엄마가 동생 키우듯이 따라 판다를 키우며 푹 빠져 즐거워하네요
아직 아기인 동생이 있어서 애완동물을 너무나 키우고 싶어하는 우리 큰 딸에게 꾹꾹 참도록만하고있었는데..^^
그런 울 아이에게 멋진 친구 아기 판다를 선물해줄 수 있어 기뻤어요 우리 딸아이는 판다엄마가 되어 정성껏 돌봐주었답니다
우리 아이.. 이제 6살.. 언니도 되었고 이 책 속의 판다를 돌봐주며 노는 모습을 보니 많이 의젓해진것 같군요^^....
진짜 함께 있는 동물에게 이야기하듯 예뻐하며 엄마처럼 역할놀이하며 사랑해주네요!
아이가 엄청 사랑하여 완전 집중 할 수 있는 놀이북!! 신나게 몰입하며 놀았어요
생각하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북!!
아이가 몰입하여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 엄마가 넘 고마웠네요^^ㅋ
판다를 직접 키워 보는 구성으로 보호자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기를 수 있어 참 멋진 놀이북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