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 폭폭~ 숲 속을 달리는 기차 앞에 흔들흔들 기다란 코, 이빨이 뾰족뽀죡한 커다란입 쫑긋쫑긋 커다란 귀 깜박깜박 동그란 눈 꼼지락꼼지락 노란 발 날카로운 발톱의 왕발이 하나씩 나타나요 동물들은 모두 자기도 기차에 태워달라고 하지요. 여러 동물의 특징적인 생김새를 이해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깨우쳐 주는 책 "까꿍! 나야, 나"랍니다^^ 그럼 사진으로 한번 살펴볼까요?^^ 친숙하고 재미있는 표정의 동물 친구들 그림에 아이의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하고 쉬운 글과 반복되는 어구에 리듬감 넘치는 이야기에 아이가 계속 읽어달라고 하네요~ 생생한 동물들 눈망울과 표정에 미소가 저절로^^ 엄마와 대화놀이 그림책이라.. 함께 읽고 즐기기에?^^ 넘 좋은 것 같군요 이 책으로 엄마와 함께 대화 나누며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어서 흐뭇하네요^^ 이 동물은 누굴까?하고 질문하면 아이가 신나게 대답해요 반복되는 어구가 많아 이제 아이가 외워 스스로도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아이들은 동물이야기는 지루해 하지 않고 언제나 넘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다른 책에서 무섭게만 나오는 사나운 사자도 귀엽고 친숙하게 아이에게 긍정적으로 다가 올 수 있도록 하는 바로 이 책을 읽으며 모녀간의 정을 쌓고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동물들의 특징도 자세히 살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나누고 대화하며 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어린 아기들부터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구요 이 책..자주 자주 읽어도 언제나 새로운 재미가 넘치는 이야기에 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