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를 결정하는파닉스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파닉스 ㅣ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주선이 지음 / 사람in / 2019년 9월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파닉스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아이 유치원 때부터 영어 수업 시간에 파닉스를 접해왔었고

지금 초등 방과후 영어에서도 파닉스를 배우고 있는데 아직 방과 후 숙제를 할 때 보면

배운 책장 넘겨보며 따라 쓰고 계속 물어보고..그래서 집에서도 보충해줘야겠다 싶더라구요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파닉스" 딱 우리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이다 싶어 선택한 책이었어요

 처음 도입에서 파닉스에 대한 엄마 공부를 열심 했었구요~^^

알파벳을 파닉스로 배웠었지만 다시 기초부터 차근차근 확인 학습을 하였어요~^^

단모음 읽기 학습부터 차근차근 ..

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듣고 따라하도록 했어요

스스로 책을 찾아 재미있다고 학습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네요^^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고 발음은 서투네요 ㅎㅎ

QR코드는 정지화면에 원어민 발음만 나오니 오히려 집중이 잘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뒤에 가면 확인 학습과 총 복습 할 수 있는 페이지도 구성 되어 있어

우리 아이가 제대로 습득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어 좋네요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을 하도록해서 아이가 재미있어했어요

빈 칸 채우기, 선 긋기, 단어 찾아 동그라미 하기 등 퀴즈 풀이 하듯이

원래 단어를 보며 하는 수준이지만 싫증내지않고 스스로 재미있게 학습하네요

이 단계에선 영어는 반복이니까 싫증내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파닉스와 함께 우리말 뜻보며 한글공부도 함께하는...

읽기 듣기 쓰기 공부가 한번에 다 되어서 넘 좋아요

삐뚤빼뚤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읽을 줄만 알았지 이제 알파벳을 쓰는 단계라

이렇게 가볍게 쓰는 영역이 함께 있어서 하기 싫어하지 않아 고마워요

자연스레 외우는 것까지는 기대한다면 욕심일까요? ㅋㅋㅋ

그래도 몇몇 단어는 보며 자연스레 읽으니 기특하네요

초등 저학년 우리 아이 또래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파닉스 교재로 추천해드려요

엄마 없이도 혼자서도 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듣고 따라하며 쓰고 간단히 공부 할 수 있는 교재라 더욱 만족스럽네요

매일 짧은 시간이지만 꾸준히 함께한다면 곧 효과가 나타나리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