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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6-12-24
버스를 타고갔다. 바깥날씨와 온도차가 있어그런지 바깥모습은 구경할수없다. 도착할때까지 딴 생각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생각을 했는지조차 알수없는 무의미한 생각들. '이번역은 000정거장입니다. 다음정거장은 000...' 벨을 누르곤 버스카드를 갔다댔다. 기사님이 짜증섞인 말투로 '아이~참 빨리좀 누르지' 그냥 아무 소리 안하고 내렸다. 그리고 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