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우리가꼭알아야할지금근현대사우리집 개구쟁이가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재미붙여 부르기 시작 할 즈음아이와 함께아이 수준에 맞춘 역사 관련 책들을 읽다보니어느새 우리나라 이야기에 관심이 생기고더 알고싶은 마음이 들었는데이런 나에게 더더욱 대한민국의 역사 푹 빠져들게 만든 도서를 만났다조선 후기 부터 근대의 역사를 담고있는 이 도서는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질문을 던지며역사 읽기가 시작되는데어른인 내가 읽어 보아도 무척흥미진진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펼쳐 본 책을쉽게 덮지 못했다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교과서에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술술 읽고나니다시한번 지금의 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광복 80주년 특별판으로 나온#지금근현대사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역사를 바로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dasan_kids 덧붙이며시험에 얽매이지 않고 이야기책 읽듯이 술술 읽히는 역사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알아간다는것의 즐거움을뒤늦은 나이에 깨우쳤습니다.감사합니다.#다산어린이 #최태성근현대사 #지금근현대사 #어린이를위한 #역사의쓸모 #최태성#한국사 #어른이읽어도좋은책 #광복80주년특별판
#도서제공#전쟁과나전쟁이 나면피난을 가야 하는데,휠체어를 탄 할아버지는피난을 갈 수 없단다…휠체어를 탄 할아버지도 함께 탈 수 있는큰 차를 온이는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윗층에 사는 이웃 이모의 명쾌한 해결책에불안했던 온이의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왔다.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온이가상상한 피난길의 모습은 무척 인상 깊었고,휠체어를 탄 할아버지를 위해커다란 차를 구하려는 과정도 마음에 남았다.이웃집 친구는자신의 잘못을 고자질한 온이가 나쁘다며차를 태워주지 않겠단다….온이의 마음이 무너진다….그런 온이의 마음을 다독다독 다독여주는 이가 있었는데바로 윗층에 사는 이웃 이모!!!고자질 보다 전쟁이 더 훨씬 더 나쁜것 이라며명쾌한 해답을 준 윗층 이모도 너무 멋지게만 느껴졌다.어리지만 정직하고 여린 온이의 마음이참 따뜻하게 느껴졌고,그런 온이의 마음을 품어준 이웃의 이모가 참 멋지게 느껴졌다.한편으로는아직 휴전국인 우리나라에 만에 하나정말 전쟁이 일어난다면,할머니의 말처럼 ‘난리’가 난다면,온이와 같은 예쁜 아이들이그 전쟁을 겪어야 할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하니가슴이 먹먹해진다.요즘 뉴스에서다른 나라의 전쟁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아이들에게 전쟁을 설명할 때마다,마음 한켠엔‘전쟁이 나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온이처럼 나도 걱정하고 고민하게 된다.그 고민의 끝은 언제나 같다.제발, 부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기를 바란다@green.gyul보내주신 책아이와 함께 뜻깊게 읽었습니다.독후활동지도 너무 알차서 유익했습니다!!!전 세계 모든 이들의 평화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전쟁과나 #초록귤 #이소영 #유은실 #전쟁 #전쟁그림책 #생각을여는책#아주특별한평화그림책 #평화그림책 #평화
#신발도깨비의소원마트#도서제공소원이 이루어 진다는도깨비 신발!!그 신발을 신으면 간절히 바라던 일들이이루어진대요운동회 계주에서달리기를 잘 하고싶은 기동이는자신의 신발을 신발도깨비 양괭이 에게 주고쌩쌩신발을 얻게 됩니다.신발을 신고 쌩쌩 달릴수 있는건단 세번 뿐!!기동이는 쌩쌩 신발을 신고 계주를 잘 마칠수 있을까요?상상만 해도 두근두근 설레이는소원마트!!!쌩쌩 아주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세번의 기회를 기발한(?) 방법으로 쓰는 기동이의 모습과쌩쌩 달려나갈 때 바람이 이는 장면도어찌나 재미있던지 우리집 개구쟁이가 연신 키득거리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주인공 꼬마가 자신의 소원과친구와의 우정을 선택 해야 하는 순간에는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도 해 보았답니다.재미있게 책을 읽고나서 써 본소원신발 목록!!*달리기*줄넘기*만들기*tv보기*친구도와주기우리집 개구쟁이의 순수한 마음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책을 다 읽고나서빛나의 소원은 무엇인지 소원마트의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굼하대요 :)후속작이 나오면 꼭 읽어보고
#도서제공#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8권에 수록된 이야기는 방귀쟁이 며느리, 천도복숭아 따 온 나무꾼 입니다.방귀쟁이 며느리는 익히 들어 알고있던 이야기라아직도 똥, 방귀 좋아하는 아이는깔깔 웃으며 즐겁게 보았어요특히다른 도서에서는 언급 없었던며느리가 방귀로 늑대를 날려버린 장면에서는깔깔 웃으며 늑대도 날려버리다니!! 대단한 방귀야!!!하며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너무 힘센 방귀 때문에소박 맞아 친정에 가던 중 겪은 시련을 방귀로 날려버린것이 시아버님의 마음을 돌릴만 했구나 싶었습니다.그리고 처음 들어보는 천도복숭아 따 온 나무꾼은처음 읽어보는 이야기였지만 나무꾼이 천도복숭아를 찾아가는 여정이신비롭게 느껴졌고,복숭아를 찾아 낸 후 나무꾼에게 닥친 시련을이겨내 가는 과정도 무척 흥미진진해서 책 한권 뚝딱 즐겁게 읽었습니다.옛이야기의 특징인 권선징악의 교훈이 아주 잘 담겨있는 이야기 였습니다.@humancube_group 흥미진진 엣이야기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휴먼큐브출판사 #황석영 #민담 #어린이민담 #아이휴먼 #옛이야기 #이야기꾼#흥미진진옛이야기
#귓속말친구#도서제공귓속말을 좋아하는 소은이와친구가 된 현지, 소곤소곤 귓속말을나누게 될 수록 더 가깝고 특별한 친구가 되는것만 같았는데…어느날.. 귓속말로 나눈 비밀이 반 친구들에게 퍼져버렸다…현지 때문이라며 토라진 소은이 이 둘은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여자 아이들 이라면언젠가는 한번쯤 겪을 갈등상황을 담은 이야기에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나의 학창 시절에도 비밀이 비밀이 아니게 된 일들이 얼마나 많았던가..그시절이 생각나 더 몰입했던거 같다.간질간질 귓가를 간지르는 귓속말에담긴 섬세한 감정선과 갈등을 풀어나가는방법이 무척이나 솔직 담백 순수해서더 예쁜 이야기처럼 느껴졌다.678일기독립 시리즈 는요맘때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를 담은 도서들이 많아 그림책 에서 줄글책으로 넘어가는시기의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도서이다.어느부분에서는 심각 했다가도어느부분에서는 킥킥 대며 웃는걸 보면아이가 책읽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구나 하는게 눈에 보인다.우리집 개구쟁이의 감상평은그냥 말 하면 될텐데 왜 불편하게 귓속말을 할까그렇게 비밀도 아닌거 같은데… 란다 와… 남자아이다운 후기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ㅋㅋㅋ정말 단순하고 명료한 후기에 정말로 남자아이들과여자아이들은 다르구나 싶어진다.우리집 개구쟁이가 그 섬세한 감정들을 알 때가 되면진정한 남자가 되어 있으려나? @bearbooks_publishers 보내주신도서 즐겁게 읽었습니다.제 귓가도 마음도 간질간질 해 지는 기분이였어요 #책읽는곰 #678읽기독립 #문해력 #읽기독립 #단짝친구 #귓속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