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동물들의 탄생 알맹이 그림책 74
파울리나 하라 지음, 메르세 갈리 그림, 구유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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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기동물들의탄생

모든 엄마들은 참 대단하다
자신에게 잉태된 작은 생명들을
출산하고 지켜내고 키워내는

그 무엇하나 쉬운것 없는 일들을
해내고야 만다

동물들이라고 다를거 하나 없는 그 대단한 여정을
이 책을 통해 또 한번 배운다

우리집 일곱살 꼬마에게는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로 다가왔다

동물마다 임신 기간이 다른것도
태어나는 모습이 다른것도
태어나자마자 각각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책을 보았다

어렵지 않은 문체로 쉽게 설명 되어있어
우리집 꼬마도 거부없이 쉽게 잘 읽어 내려갔다

특히나 기린과 코끼리의 탄생을 재미있게 보았는데
사람과는 다르게 태어나자마자 바로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나보다

엄마된 입장에서 책을 읽으니
엄마동물들이 참 대견하고 기특하다
자연의 법칙이고 순리 이겠지만

그 안에 분명 사랑이란 큰 힘으로
움직이는 일 일테니 마음속으로 응원 해 본다.

세상 모든 엄마들 지금 아주 잘 하고 있다고
힘 내라고 …

나 또한
나의 두 보물들 모두
잘 지켜내고 잘 키워내리라
다시 한번 마음 먹어 본다.


@baramkids.kr
다양한 동물들의 신비로운 탄생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바람의아이들 #서평후기 #모든엄마는대단해 #엄마동물들의사랑 #너를사랑해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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