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고양이또또#도서협찬☺️엄마가 먼저 읽어본 문고판 도서☺️우리집 꼬마의 이름과 똑같은 주인공의 이름 덕분에우리집 꼬마가 고양이(인형)을 무척 좋아하는데그런 모습조차 닮아 보여서착한 마음씨가 꼭 우리집 꼬마를 보는것만 같아서책을 읽는 내내 엄마의 마음으로 보았다우리가 무심코 걷고 지나치는길 위에서도 생명들은 살아간다눈에 잘 띄이지도 보이지는 않지만생명들은 부지런히 그 삶을 이어나간다.그런 길 위의 삶을 사는 고양이들을투명고양이 라고 말 하는 아이들이보이지는 않지만준비해 둔 먹이를또 와서 또 먹었으면 좋겠다며한번도 본 적 없는길냥이에게 또또 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모습이너무나 순수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과연 주인공 우주는밥만 먹고 사라지는 고양이투명고양이 또또를 만날 볼 수 있을까?이제 막 7살이 된 우리집 꼬마와같이 읽어보기 전에 먼저 읽어봤는데문고판 책 이라 그림보다 많은 글씨에 긴장 하며 봤는데어머나☺️세상 다정하고 부드러운 어투의 글이내가 했던 걱정을 사르르 녹여주었다어휘 또한 크게 어렵지 않았고등장인물간의 작은 갈등도 쉽고 간결하게이야기 해 주어서 술술 읽혔다문장과 감정선이 어렵지 않지만투명고양이 또또를 찾아 나서는 여정이꽤나 흥미진진하게 그려져서재미있게 읽힌다분명 잠자리 도서로 조금씩 나눠 읽어주면뒷 이야기가 궁금해 계속 읽어달라고 할 것 같다문고판 도서를 읽기 시작하는 친구들에게추천 해 주고 싶다#책읽는곰 #초등동화 #소휘 #어린이책#길고양이 #순수한마음 #또먹으로오라고또또#다정하고사랑스러운등장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