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난할미래퍼로데뷔하다#도서협찬 책표지를 보자마자 든 첫 인상은랩을 사랑하는 괴짜 할머니와 손주 그리고 로봇의우당탕탕 래퍼데뷔 이야기 였다어떤 괴짜 할머니를 만나게 될지그 손주와 로봇의 케미는 어떤지 하며책을 읽어내려 갔는데코믹드라마가 아닌가슴 따듯해 지는 가족 드라마 였다.최근 깜빡깜빡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는혼자사는 막난할미,혼자사는 노인들을 위해 정부에서 보내준로봇 덜덜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빠와 단 둘이 살며 엄마를 무척 그리워 하는 동동이이 어색하고 낯선 만남은책을 읽어내려 가는 순간 세상 둘도 없는멋진 콤비구나 싶어진다막난할미는 친구(이웃) 에 대한 그리움이로봇 덜덜은 인간의 마음이동이누 엄마의 대한 그리움이 있는데 이 셋은 완벽히부족했뎌 부분들을 서로 채워주고이겨 낼 수 있도록 돕고 배려 하는 모습이아름답게 가슴 뭉클하게 그려진다막난할미, 롯봇덜덜, 동이 는실제 가족은 아니지만가족보다 더 가족같이 느껴졌다책 속에서는 모두가 친구가 되지만내가보기에는 그 어떤 가족보다 더 이상적인 가족처럼 보여졌다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주며 상대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아픈마음을 보듬어 주는 모습에더 그렇게 느껴졌다할머니의 치매예방 책으로덜덜과 동이는 할머니에게랩을 권하게 되는데과연 셋은 완벽한 데뷔에 성공 할 것인가?😁그 착한 마음을 응원 해 본다@ddstone_books 막난할미의 성공적인 데뷔를 응원하며즐겁게 잘 읽었습니다!!#뜨인돌어린이 #넝쿨동화#마음따듯한이웃들#엄마가먼저읽어본문고판도서#초등도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