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해? 불공평해?일상생활 속 평등함에 대한 네가지 이야기를 귀여운 그림으로재미있고 지혜롭게 풀어냈다⭐️내가 제일 열심히 했는데⭐️친구가 더 유리한거 같은데⭐️나도다 전체를 위해야 해?⭐️억지로 양보하기 싫어에피소드 제목만 보아도 어떤 상황인지유추 된다 어른도 이런 상황이 불편하긴 마찬가지 인지라난감 할 때가 있다그런데 우리 아이가 이런 상황에 놓인다면…어떻게 설명 해 주고 이해 시켜야 할지 더 난감할거 같은데책 속에 지혜롭고 건강한 답이 있었다함께 살아가는 사회 속 에서 우리는배려와 존중 이해 를 바탕으로 공평함을 배우고한뼘 더 성장하고 성숙 할 수 있게 도움 주는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6살 우리 꼬마에게는 다소 어려운 이야기지만친구들과 교류하고 생활 하면서 일상생활 속 에서충분히 만날 수 있는 상황들이라 꽤나 진진하게책을 보았다우리집 꼬마의 성향상 이런 상황에서자신의 의견을 앞세우기 보다는배려와 양보를 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였는데자신의 의견을 내는 바른 방법과상대방의 상황을 들어주는 방법도 배울 수있는 시간이 되었다이 책을 통해 무조건 적인,일방적인 소통과 문제 해결 보다는갈등 속에서 바르게 의견을 제시하고평등한 해답을 찾아나가는 몸도 마음도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