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아기코끼리를 살리기 위해알약로봇 캡을 만들어낸 테오!!아기코끼리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코끼리 몸 속에 들어가 24시간이 지나면 녹아 없어지도록 설계 되었다과연 캡은 아기코끼리를 돕고무사히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이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우리집 꼬마는 단숨에 푹 빠져버렸다만들기 좋아하는 우리집 꼬마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간질간질최근 숫자로 이야기 하는것도 좋아하는데책 속에 있는 코끼리의 무게 라던가장의 길이 같은것에 반짝이는 눈으로 반응했다또 다른 시리즈에서 봤던경찰로봇을 보고는 반가워 하기도 하고처음 본 소방로봇 책도 보고싶어하기도 라며이 책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특히나 캡의 손 그림을 보고는한참을 이건 뭐고 이건 뭔데 이게 뭐야하며 재잘재잘 설명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어쩌다 아기코끼리가 유리조각을 삼키게 된건지,테오는 왜 몸 속에서 24시간 후에 녹아버리는 로봇을 만든건지,엄마 아빠코끼리의 마음이 어땠을지 등등함께 이야기 할 거리가 많아서 더 재미있게 보았다로봇박사 테오 시리즈는 2년 전 쯤 도서관에서 자율주행 경찰로봇 책으로 처음 만났었는데이 때에도 반응이 무척 좋아 몇번이고 재대출 받아 보았었다저 때만 해도 우리집 꼬마에게는 글밥도 많고어려운 말도 많아 다른 시리즈 들을 볼 생각을 못 하고자율주행 경찰로봇만 읽어줬는데이젠 로봇박사테오 시리즈에 푹 빠질만한 적기가 된 거 같다만들기 좋아하고 로봇 좋아하고 상상하기 좋아하는모든 어린이 친구들에게 추천 하고싶다☺️#아기코끼리를살려줘 #로봇그림책 #6살아들취향저격 #공상과학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