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아픈날초등학교 1학년의 아픈날엄마는 회사에 가야하고처음 가보는 양호실이 낮설고 두렵기만 한데다정한 친구손 잡고 들어간 보건실에는유자차 만큼이나 따끈하고 다정한 보건선생님이 계셨다아픈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 엄마의 아픈 마음도아파서 더 엄마와 같이 있고 싶지만 엄마가 힘들까봐꾹 참고 등교 한 주인공 꼬마도 아픈 친구의 손을 잡고 보건실에 같이 가 준 친구와포근포근하게 맞이 해 주신 보건 선생님의디정한 마음 덕에 불안하고 서운한 마음이사르륵 녹아 없어지고 한뼘 더 성장 했다아픈날 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에요라는 멘트가 더 따숩고 포근하게 느껴졌다6살 꼬마와 함께 읽은 후기글밥이 많은 도서는 처음이였는데생각보다 집중해서 잘 읽었다기존에 읽어왔던 그림책들 보다글밥이 많은 만큼 이야기가 더 복잡하고어려운 단어들도 많았지만이야기의 큰 흐름은 대체로 잘 이해 하는거 같았다아직은 읽기독립이 먼 이야기라 생각했는데이정도면 슬슬 글밥이 많은 이야기 책도조금씩 읽어주고 스스로 소리내어 읽어보는연습 해 볼 만 한것 같다책 맨 앞쪽과 뒷 쪽에 읽기독립을 위한최나야 교수님의 격려의 글과 팁이 있는데첫 읽기독립을 하는 어린이와 부모님들께큰 도움이 되는 내용인지라 꼭 읽어보시라고추천 하고싶다책읽는곰의읽기독립시리즈 더 많이 만나보고싶다#책읽는곰 #678읽기독립 #문해력 #초등독서 #엄마가더감동받은책#유자차사놔야겠다 #다정한사람들 #읽기독립도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