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온 우당탕탕 야옹이 책의 표지를 자세히 보던우리집 꼬마의 첫 마디는" 또 배 터지는거 아니야?"였다😁😁😁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를만나 본 사람들이라면책 표지만 봐도이 사고뭉치 야옹이들이 또 어떤사고를 쳤을지 궁금해 하며 기대 할 것이다멍멍호의 뒤를 쫒는야옹이들을 보며어떤 사고를 칠 지 은근한 걱정과그래도 늘 그렇듯 평화롭게 마무리 될 거라는 믿음으로 흥미진진 하게 책을 읽었다이 시리즈에서 늘 기억에 남는 장면은멍멍씨 앞에 무릎 꿇고 반성 하는 장면 인데사연이야 어쨌던…잘못을 인정 하고 수습하는 야옹이들과언제나 기상천외한 사고치는 야옹이들을늘 용서하는 대인배 멍멍씨의 모습이우리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 하여더 인상깊게 남는거 같다😁이번편은 특히나 색감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다여름계절에 어울리는 바다의 색을또, 바다만큼 파란 하늘의 색을 아름답게 담아 낸 것 같아 바다와 하늘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가득해 눈이 즐거운 독서가 되었다야옹이시리즈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라면야옹이시리즈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 이라도누구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