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다보면 몇권쯤은 보게되는 육아서 인데내용이 좋아 추천하고 싶다몬테소리육아를 지향하는 엄마 아빠들에게도몬테소리는 잘 모르지만아이의 행동이 말썽처럼 보이는엄마 아빠 들 에게도참 좋은 책이 될거 같다이 책은몬테소리육아에 기본을 두고있다센터에 다니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 이라는 것을 공감하며집에서도 할 수 있는 몬테소리 육아를소개 해 준다책 내용을 보면이게 가능 하다고? 싶은 상황들이 많은데생각보다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는것이많다는 것에 놀라웠다(물론 아직 어설프고 완벽하지 않지만)이런류의 서적을 볼 때의 나의 목표는수많은 제안 중에 한가지는 내것으로 만들어실행 해 보자 인데몇가지 들은 이미 집에서 하고 있는 것 들이라나의 육아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응원이 되어주고 칭찬이 되어주었고몇몇가지 들은장난이나 말썽으로만 보이던 아이의 행동들이성장과정중 하나로 이해가 되게끔 해 주었다미리 알았더라면 조금 더 친절하게 아이를대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과지금이라도 말썽처럼,장난처럼 보이는 행동들에다그치기 보다는응원과 지지로 충분히 성장 할 수 있도록해 줘야 겠다는 생각의 전환점을 주었다사실 나도 몬테소리 를 잘 알지 못 한다몬테소리육아가 이런거구나 하고한번쯤 읽어 보아도 좋은 육아서적인데나에게는 우리집 꼬마의 행동을조금은 더 이해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서 의미 있는 독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