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는 아이에게글밥이 많지않은책은 참 읽어주기가 어렵다그림을 다 설명 해 줘야 하는게 상상력이 부족한 나에건 영 어려운 일 이였기 때문이다그런데 이 포도 꿀꺽 책너무나도 직관적인 일러스트에작가님의 말랑말랑한 상상력에포도 특유의 달콤함에 어렵지 않게 술술재미있게 읽혔다아이의 반응 또한 너무 좋아서 나처럼 글씨없는책, 글밥 적은 책 읽어주기 어려운 엄마 아빠들에게 꼭 추천 해 주고 싶다😁글씨만 읽어내려가는것이 아니라얼굴에 있는 모든 근육을 써서포도꿀꺽을 읽으며 포도씨를 뱉어내다보면어느세 깔깔 웃음꽃이 만발하게 된다침좀 튀어가면서 온가족 깔깔 달콤한 포도꿀꺽재미있게 읽어보길 바래본다서평남긴김에 한송이 더 맛보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