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라면 가게 작은 곰자리 59
구도 노리코 지음, 윤수정 옮김 / 책읽는곰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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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란색 고양이들이 있는곳은
언제나 우당탕탕 소란스럽다😁

늘 엉뚱한 사고를치지만
언제나 그렇듯 수습도 잘 한다

그래서 미워할수 없는
사랑스러운 야옹이들❤️

요번에는 라면가게란다

야옹이들이 라면가게를 기웃기웃
들여다보는 표지를 보자마자
웃음이 났다

이 사랑스런 야옹이들
사고를 칠 지언정
마음이 참 따숩다

멍멍씨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들어간 라면가게에서

밭을 망쳐놓은 괴수 때문에
배를 곯은 원숭이들에게
맛있는 라면을 대접하는데

어찌나 맛있게 잘 끓여내던지 ㅋ

이 밤에 나도 물 올릴뻔 했다😁

우당탕탕 야옹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도

아기자기 오밀조밀한
그림을 보는재미도 쏠쏠한 이 그림책

우주리집 꼬마도 나도
재미있게 잘 읽었다

다음 시리즈도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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