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란색 고양이들이 있는곳은언제나 우당탕탕 소란스럽다😁늘 엉뚱한 사고를치지만언제나 그렇듯 수습도 잘 한다그래서 미워할수 없는 사랑스러운 야옹이들❤️요번에는 라면가게란다야옹이들이 라면가게를 기웃기웃들여다보는 표지를 보자마자웃음이 났다이 사랑스런 야옹이들사고를 칠 지언정 마음이 참 따숩다멍멍씨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들어간 라면가게에서밭을 망쳐놓은 괴수 때문에배를 곯은 원숭이들에게맛있는 라면을 대접하는데어찌나 맛있게 잘 끓여내던지 ㅋ이 밤에 나도 물 올릴뻔 했다😁우당탕탕 야옹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도아기자기 오밀조밀한 그림을 보는재미도 쏠쏠한 이 그림책우주리집 꼬마도 나도재미있게 잘 읽었다다음 시리즈도 무척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