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귀여운 남매의 이야기라니일는 내내 엄마마소 짓게 했던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책주사 맞기전꼭잡은 작은 두 손이두려움을 이겨 낼 용기가 되었다사랑은 이토록 언제나 늘 큰 용기를 준다두려움 앞에비록 해 줄 수 있는것이작은 손을 꽉 잡아주는 것 밖엔 없지만손으로 전해지는 뜨거운 사랑에무서웠던 시간을 이겨내고 웃을 수 있다우리집 꼬마는 외동 이여서 주사를 맞을 때에 손을 잡아 줄 형이나 동생이 없지만언제든 우리집 꼬마가 두려워 하면기꺼이 뜨겁게 손을 잡아주고 안아줄 엄마 아빠가 있다는것을늘 기억해주길 바라며 … 소감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