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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마련하는 법 - 21세기 버지니아 울프를 위한 금융 공부
볼리(박보현) 지음 / 참새책방 / 2021년 11월
평점 :



여성과 금융을 담은 책.
책에서는 여성이 돈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크게 세 가지 종잣돈과 금융 습관에 대해 담았는데
고정된 수입의 유형을 어떻게 분유하고 시스템화하는지,
나만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 상식과
투자 철칙은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에 대해서 나온다.
여성에게 친절한 금융 가이드북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금융습관을 특히 재미있게 읽었다.
매일 금융습관으로
머니로그와 문장 채집이 있다.
머니로그는 가계부 같은 느낌이지만
오늘 어디서 얼마가 들어왔는지,
어디에 어떻게 돈을 썼는지 등을 자세히 쓰는 것이다.
가계부는 들어온 돈과 나가는 돈만 쓰지만
머니로그는 이유를 같이 쓴다.
매월 금융습관으로 소득 기록장과 금융 커뮤니티가 있다.
소득 기록장은 크게
월급, 재능 소득, 배당금 등으로 크게 나눈다.
매월 기록함으로써 월급이 차지하는 비율, 재능 소득이 차지하는 비율,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기록한다.
적으면서 목표를 정한다. 향후 5년 이내에 월급 없이
재능 소득과 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을 벌겠다는 것 같이
목표를 잡아서 생활한다.
금융 습관으로 작가님이 재능 소득으로 돈을 벌게 된 이야기가 있는데
40~50분 하는 미니 세미나로 한 사람당 1만 원씩 받고 강연을 했다는
이야기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강연이 가능하니 줌으로
40분 수업을 하는데 1만 원이면 괜찮은 수입인 것 같다.
그것 말고도 금융 커뮤니티의 운영자로 돈을 벌고
그곳에서 같이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뭐든 하면 내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할 수 있는
돈벌이는 많구나 느꼈다.
책을 읽는데 금융이라는 단어 때문에
어려운 책이려나 생각했는데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다.
금융을 어려워하거나 어떻게 하면
파이프라인을 넓힐지 어떤 식으로
내 자산을 기록하고 분석할지 알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