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러브 - 마음챙김 다이어리
미건 로건 지음, 홍승원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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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러브 직역하자면 스스로 사랑하는 것인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요즘 말로 하면 오글아들기도 하고..

어떻게 내가 날 사랑해 줘? 남사스럽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책의 저자 미건 로건은 스스로 사랑하는

셀프 러브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날 사랑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아주아주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나 자신부터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고 나를 희생하기만 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치게 되고 상실감만 커져서 나 자신을

비판적으로만 바라보게 된다.

셀프 러브를 실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게 되고 불안한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사람은 모두 수평적인 관계여야 하는데 셀프 러브를 실천하지 않으면 그 관계는

기울여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셀프 러브를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책에서는 총 3부의 과정이 나오는데

1부는 셀프 러브란 어떤 것인지.

2부는 셀프 러브의 개념을 세분화하고 목적에 맞는 구체적인 활동이 나와있고

3부에서는 셀프 러브를 함으로써 느끼는 변화를 알 수 있다.

책의 부제는 마음 챙김 다이어린데 2부로 넘어가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진짜 다이어리처럼 내 이야기를 써야 하는 구간이 나온다.

꽤나 많이.

구체적인 목적 설정하기, 나에게 힘이 되는 문장 적어보기 등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입으로도 꺼내보면서 문장을

읽어보게 한다.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적거나 내 취향, 나의 장점 같은 것들을

적으면서 내가 얼마나 성실하고 또 대단한 사람인지 눈으로 보게 한다.

다이어리를 쓰긴 하지만 플래너로만 쓰고 있는데

이렇게 나를 향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읽고 나니

진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장만 다 짤막한 문장이 나오는데 이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진심으로 나 자신을 사랑한다.

나의 단점까지 모두 다.

나의 약점을 인정할 때 마법이 일어난다.

등 읽으면 힘이 되는 문장이 많다.

스스로 쓸모없는 사람인 것 같고 왜 사는지 모를 것 같을 때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 말했듯 천천히 나의 속도대로 책을 읽어가면서

셀프 러브를 배우고 다 읽고선 잊지 않게

셀프 러브를 습관화하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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