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팅클! - 단짝 틴틴이와 팅클이의 명랑한 하루 ㅣ 틴틴팅클! 1
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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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툰 으로만 보던 틴틴팅클이 책으로 나왔다.

힐링 소재의 인스타툰이라 종종 읽었었는데 책으로 나오니 더 반가웠다.

안에 목차도 그렇고 내용이나 그림체 모두가 귀염뽀짝해서 읽기만 해도 힐링 되는 책이다.

 

틴틴이네 팅클이네 집 소개하는데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너무 귀엽다..

읽으면서 귀엽다는 말밖에는 안 나온다. 심장을 부여잡고 읽으면 도움이 된다.

주인공인 틴틴이와 팅클이는 절친한 친구고 주로 학교에서나 집에서 일어나는 일이 나오는데

공감도 되고 너무 마음이 따스해지는 책이라 살짝 눈물이 날 것 같은 화도 있었다.

특히 팅클이의 엄마, 아빠가 일이 바빠서 팅클이 생일날 집에 혼자 있는데 틴틴이가 놀러 와줘서 같이

케이크 먹는 화나 팅클이의 공개수업 날인데 바빠서 못 오는 엄마를 이해하는 팅클이 부분에서

눈물이 터져 나올뻔했다. 가주지 못하는 엄마의 미안함과 그걸 이해하는 어린 팅클이의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슬펐다. 엄마가 다음날 깜짝으로 공개 수업 와서 더 감동이었다.

 


웃긴 편도 있는데 틴틴이랑 팅클이랑 싸우고 화해하는 부분에서 너무 웃었다.

귀여운 초등학생들의 일상을 읽는 기분이다.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작가님은 90년대생 같다.

팅클이한테 전화할때도 집 전화기로 전화하고 퐁퐁을 타거나 운동장에 철봉 밑에서 500원짜리를

줍거나 피카츄를 먹고..콜팝도 먹고 공중전화 콜렉트콜로 엄마,아빠한테 전화해서 집에 늦게 간다고 전한다는게

요즘 풍경은 아니라 왠지 추억여행하는 것 같은 몽긍몽글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딱 나 초등학생때의 기억이라 더 재미있게 읽었다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는 가벼운 인간극장 느낌의 웹툰이다.

책장에 꽂아주고 마음이 공허할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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