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숨소리
치아(治我) 지음 / FIKA(피카)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밤의 숨소리

피카FIKA

치아

 

처음 제목을 접했을 때는 묘한 표지 때문인지 당연히 동화나 소설책인 줄 알았다.

어른들을 위한 관계 수업이라는 띠지를 보곤 '아 이것도 대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겠구나'싶었던 책.

관계는 관계지만 성관계에 대한 책이었다.

책의 작가님은 올바른 대인 관계와 행복한 성생활을 주제로 상담사로 활동하고 계신다.

대인 관계와 성관계는 역시 서로 관계가 있나 보다.

나 때의 성교육은 낙태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낙태는 나쁜 거라고 알려주는 거랑 생리, 몽정,

난자와 정자가 만나면 임신이 된다~는 교육만 했었는데 난자와 정자가 어떻게 만나는지는 설명을 안 해줬던 것 같다.

자연히 피임에 대한 방법도 알려주지 않았었고.

요즘 청소년들의 성관계 시작 평균 나이가 만 13.6세란다.

2013년에는 평균 만 15.1세였는데 어느새 평균연령이 더 낮아졌다.

이런데도 요즘의 성교육은 나 때와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미디어의 발달로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아도 여러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지만

그게 꼭 올바른 교육적 내용은 아닐 수도 있다.

밤의 숨소리에서는 그런 인터넷이나 항간의 카더라~소문의 어떤 게 참이고 어떤 게 거짓인지

또 꼭 알아두어야 할 유익한 정보가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챕터는 크게 2가지로 챕터 1 첫 경험에서 피임까지

챕터 2에서는 에무에서 삽입까지로 이루어져 있다.

인터넷에서 흘러나온 카더라 통신의 이야기들로 연인을 괴롭히거나 내가 이상한 것이라고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밤의숨소리 #피카 #치아 #리뷰어스클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