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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교양 - 지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위한 생각의 기술
천영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2월
평점 :

#어른의교양 #인문
나는 진짜 어른일까? 라는 생각을 요즘 수십번은 하는것같습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있는데 내가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모습이 맞는지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닌것같아요. 나이만 헛먹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어른의 교양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타이틀이 눈에 띄어 안읽을 수가 없었어요. "내 머리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라는 짧은 슬로건에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갈팡질팡하는 내 마음을 내가 바로 잡고 주위의 생각에 휘둘리지않고 강직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했던 시점이었는데 잘되었지뭐에요 .
책은 총 5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철학, 예술, 역사, 정치, 걍제로 나우어져있고 30명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위인, 신화 속 신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흔히 아는 소크라테스, 니체, 히틀러, 공자부터 처음들어보는 마키아벨리, 르코르뷔지에 등이 나와요.
교양책이라면 무조건 지루할거같고 이야기가 길 것 같아서 책 열 엄두가 나지않았는데 이 책은
한 사람당 3~4페이지로 짧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짧은 체이지 속에서도 차트가 나누어져있어서
짧게 짧게 책을 읽는 저로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어른답게 살지 못하는 이유를 어줍짢은 조언과 지시를 하는 꼰대들과 발달한 미디어와 최적화된 알고리즘이
우리에메 매일 맟춤화된 콘텐트를 보여주어 편파적인 지식을 가지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나에게 익숙한 것들만 보게 되면 다양성을 보지못하고 사람이 편파적인 사람이 되는것같아요. 책도 좋아하는 책만 읽다보면 그 장르에는 빠삭해지지만 그렇지않은 것들은 무지해지니 다양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지않네요. 그럴때는 이렇게 조금씩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으면 도음이 많이 되는 것같아요.
짧아서 더욱 읽기가 좋구요.
긴 철학글이나 교양책을 읽고 싶었는데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