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크루즈 승무원입니다 - 여행하듯 일하고 머무르며 행복한 삶
홍자연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DS Castiel (브런치)

크루즈라...
탐 크루즈? ㅎㅎ

어릴적부터 늙으면 아내랑 크루즈여행가야지.
이런 생각들 많이들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터넷에서 흔히 보는 그런 크루즈랄까...
상상속에 백인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이...(뭐 이쁜 비키니 입고 어서오세요..반기는 상상도 한다만...)
매일매일 재미지게 놀게해주는 그러한 곳?
간간히 항규에 들려서 뭍여행도 하고
왠지 내머리로는 그런 낭만이 있는 곳 같아보였다.

이 책은 실제로 승무원이었던 홍자연씨가 여러해동안 일했던 일을 간추리고 간츄린 첫 에세이다.

인터냇에서 처음 접했을때
어둡지 않은 밝은 7막7장의 여주인공같아 보여 심쿵했다.

아직 읽는중이지만....최소한 글을 읽고 있다는 걸 굳이 알려주고 싶어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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