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마법사 아하부장의 매직레시피"는 난생처음 요리하는 당시니라도 전문점 맛 그대로!! 표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먼저, 아하부장은 계량하는 법과 소스들에 대해 소개했다. 기본적인 레시피 외에도 응용해서 요리할 수 있도록 매직레시피를 추가해뒀다.
총 8장으로 간단한 반찬,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아침, 속 풀어줄 수 있는 해장국,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 외국 음식, 한식 음식, 마법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떡볶이, 알리오올리오, 계란 장조림, 계란 해장국, 일본식 카레 등 몇 가지 요리를 하면서 깨달았던 점이 있었다.
"계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p13
나는 요알못이면서 눈대중으로 소스를 만들었는데 그게 맛이 애매해진 제일 큰 원인이었다. 아하부장이 계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유를 맛으로 느낄 수 있었다.
"5분 레시피가 최고! 조리 시간 30분이 넘어가면 그 음식은 이미 식어버린다." p13
말 그대로 정말 간단히 요리할 수 있기에 뚝딱뚝딱 만드니 음식이 식지 않은 수 있었고 살아있는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실패는 없지만 아하부장이 정답은 아니다. 마법의 가루, 조미교가 정답이다." p13
소스를 만들 때 중간중간 등장하던 조미료가 있었기에 감칠맛이 조금더 살아났던 것 같다. 화룡점정이라고 해야할까? 맛있지만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조미료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지만 매력적인 감칠맛을 위해 소량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느끼게 됐다.
유튜브에서 미공개한 레시피도 적혀 있고 매직 소스의 레시피도 자세하게 적혀있으니 요알못들은 이 책을 꼭 참고하길 권한다. 나도 했어. 너도 할 수 있어!! 맛있는 요리!!!
그럼 오늘의 점심도 매직레시피를 보고 해봐야겠다.
*본 서평은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