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천사 1 -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1-1 추락천사 1
로렌 케이트 지음, 홍성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전세계트와일라잇팬들을유혹한다는말에끌렸다.나는트왈러니까.이책은, 매력적인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스트 심벌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로스트 심벌 - 잃어버린 상징-은 과연 무엇인가? 

  댄 브라운의 세번쨰 로버트 랭던 시리즈, 로스트 심벌은 랭던이 피터에게 강의를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강의를 하러 간 랭던앞에는 피터의 잘린손이 그를 반겨주었고, 한 사내는 피터를 납치해 손을 자르고는 랭던에게 오늘, 자정까지 비밀을 풀라고 협박한다. 

 한편, 그 괴인의 손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캐서린 솔로몬과, 랭던은 그 작은 정육각형 상자속에서 1세기 넘게 보관되어 오면서 캐서린 솔로몬의 가족, 즉 조카 재커리와, 엄마 이사벨과, 이제는 오빠 피터까지 죽음에 이르게한 프리메이슨의 피라미드가 담겨져 있고, 랭던과 캐서린을 도와준 벨라미마저 붙잡히자 두 사람은 그 괴인의 손에서 벗어나고 피터를 구하기 위해 비밀을 풀려고 노력한다. 

 

 다른 소설과는 달리 읽기위해선 한 문장도 놓치지 말고 꼼꼼하게 읽어야지 랭던과 캐서린이 어떻게 그 비밀을 풀수있는지 알수있다. 어려운 주재를 다루면서도 결코 어렵게 소설을 풀어나가지 않는 댄 브라운은, 이떄까지 읽은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지식을 어디에서 가지고 오는지 신기할 정도로 남들은 잘 활용하지 않는 장르문학을 이용해서 로버트 랭던을 영웅으로 만들고, 화끈한 스릴러를 선사시켜준다. 

 

 나는 이제 1권밖에 읽지 않았다. 1권도 400쪽이 넘는 조금 두툼한 책이지만, 1권은 모든 비밀을 푸는 실마리가 되는, 즉 캐서린이 살아남는 중심내용을 제외하면 랭던과 캐서린이 피라미드에 손을 데면서 피터가 목숨을 바치면서 까지 지키려한 비밀을 알아내는데 겨우 시작점, 즉 실마리를 제시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이야기는 영원히 끝날것 같지 않으면서도 언젠가는 끝나게 된다. 그게, 1권 400쪽과 맞먹는 400쪽에, 영원히 끝날것같지 않은 랭던과 캐서린의 프리메이슨의 비밀을 밝혀내는 나머지 이야기가 담겨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랭던은 이런 어려운 주제를 다루면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생동감있는 문장력과 단어선택을 이용해 믿기지 않는 이야기와 스릴러를 선사해준다. 

 댄브라운의 팬이라면, 과연 로스트 심벌을 안 읽은자, 몇이나 될 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뱀파이어 아카데미 - 내가 선택한 금지된 사랑 뱀파이어 아카데미 시리즈 1
스콜피오 리첼 미드 지음, 전은지 옮김 / 글담노블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금기된사랑에 마음이 떨립니다. 이걸 받은순간부터 밤샘을 시작했습니다. 최고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못된 장난 마음이 자라는 나무 22
브리기테 블로벨 지음, 전은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1월
절판


그날 나는 용기를 내어 운동장에 나갔다.
켈빈 클라인, 고마워. 반짝이 허리띠, 고마워...-225쪽

나는 공책 한 장을 뜯어서 이렇게 적었다.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 좋아요,우리 함께 축제에 가요.
-186쪽

고개를 들자 칠판에 쓰여 있는 글이 눈에 들어왔다.
스베르타나, 일등한거 진심으로 축하해!-21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버모어 이모탈 시리즈 1
앨리슨 노엘 지음, 김경순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헝거게임과 마찬가지다.  

이것역시 나의 북폴리오의 신작이라서 사려고 했지만, 책의 자세한 내용을 듣는순간 감이 왔다.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계속 환생하는 소녀와  

자신과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죽고 , 되살아남을 거듭하는걸 지켜볼수밖에 없는 가슴아픈 소년의  

사랑과, 소년을 사랑해 환생하는 소녀를 죽일수밖에 없는 또 다른 소녀의 엇갈린 사랑이 독자의 마음을 울리게 해주고 사랑을 위해 환생하는 용감한 소녀에게 박수를 칠수밖에 없다 

 

 1권, 에버모어에서는 여주 ,에버가 남주, 데이먼으로부터 자신이 데이먼과의 사랑을 위해 계속 환생했다는 사실과 데이먼이 600년을 살아온 불사자라는것, 드리나가 자신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친구를 빼앗아 외톨이로 만들어 버린것과, 드리나와 데이먼이 서로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드리나는 자신의 일상이었던것 처럼 환생한 에버를 죽이려 한다. 

그치만 이번에 환생한 에버는 초능력을 가진소녀다. 그렇게, 에버가 드리나의 약점을 건드려 드리나는 사라지고, 에버와 데이먼은 자신들이 서로를 얼만아 사랑하게되는지 않고 끝맺는다. 

 

멋지지 않은가? 이 책이란! 

2편. 블루문에서 펼쳐질 그들의 사랑이 더없이 궁금하다. 

데이먼의사실을 알고 데이먼을 밀쳤던 에버는 결국 자신의 사랑을 알게된다. 후드를 뒤집어 쓰고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던 왕따 소녀가 ! 

그런의미에서 , 마지막에 살짝 허무하게 끝난 에버모어의 두번째, 블루문이 너무 기다려진다.  

헝거게임과 달리 4개의 별점인 저 책은, 마지막이 허무하게 끝났기 떄문이다. 

 

솔직히 기대와는 달리 애절하고 간절한 사랑이 트와일라잇만큼 마음에 와닿지 않았고, 끝이 허무하게 끝나서 조금은 실망했다.

그치만 저 책의 중심소재, 

사랑을 이루기 위해 환생하는 소녀라는 중심소재는 아주 휼룡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다.

 

 

 

그리고, 나는 추가로 에버모어의 명대사를 이것으로 꼽고싶다. 

 

"환생할수록 키스가 더욱 달콤해지는걸" 

 

데이먼의 말이다. 

나는 조금은 이해가간다. 

자신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환생하는 소녀가 자신을 사랑하는 다른 여자의 질투심으로 죽고, 살아나는걸 볼수밖에 없는 소년이니까. 

 

나는 저 두사람의 사랑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진심으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