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되자 1
미야기 리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아예 그냥 남정네들이나 보는 애니 화보집이나 만들었었으면 됐을듯.

겉 표지만 보고 그림체에 반해서 봤는데.. 완전 아니다..

쫌 그런 야시시 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보면 좋아서 난리 칠듯 하다..

스토리도 없고.. 맨날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남자들이 다 좋아서 난리치고

란마루랑 모모랑 이야기는 별루 없는듯,

그냥 다른 새로운 남자들 만나는 이야기만 잔뜩인거 같다.

완전 꽝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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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MARS 12
소료 후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바람둥이 스타일의 레이.

어렸을적 새아빠에 의한 성폭행 때문에 말못할 상처를 앓고사는 키라.

레이가 키라에게 길을 물어보면서 인연은 시작된다.

키라는 레이를 별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가선 둘이 연인사이까지 될정도로 발전하게 된다.

처음에선 아름답고 이쁜 사랑이야기만 나오지만,

나중에는 너무 슬프고,, 키라가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다.

레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때

갑자기 다시 찾아온 새아빠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키라를 옆에서

슬픈 표정으로 지켜보는 레이의 모습에서 슬픔이 느껴졌다.

아름답지만, 감동적이지만, 너무나도 슬픈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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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라시도 1
귀여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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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계에서 빛나는 샛별로 뜬 '귀여니'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나오기전, 이미 전 귀여니의 작품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을 봤기 때문에

난 아무 망설임 없이 이 책을 구입했다.

읽어보니 역시 기대이상이였다.

역시나 톡톡튀는 귀여니의 소설. 단순한 이야기 인듯 하면서 -굉장히 복잡한 인연들.

은규를 사랑하지만 희원이와의 우정도 중요시 하고싶은 정원이,

그런 정원이를 사랑하는 은규, 어떻게든 정원이에게 옛날일로 매달리는 희원이.

그 뒤에서 희원이를 바라보는 서현.

간단한듯 하면서도 읽으면서 쏠쏠한 재미가 느껴진다.

정말 강력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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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설탕 두 조각 소년한길 동화 2
미하엘 엔데 지음, 유혜자 옮김 / 한길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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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마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걸로 기억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평범한 아빠 엄마에게 태어난 렝켄은

자꾸 자신의 말을 반대하는 아빠 엄마에게 자신을 위함임을 모르고

요정에게 찾아가 마법의 설탕 두조각을 받아와

자신의 말을 않들어줄때마다 키가 작아지게 만드는 내용.

내가 말 솜씨가 뛰어나지 못해 줄거리를 제대로 설명하진 못하겠지만,

한창 크고있는 어린아이들이 읽으면 딱 좋을 이야기다.

누구나 이런 경험은 있을것이다.

엄마아빠가 항상 자신의 말을 않들어줄때면, 엄마아빠가 확 사라졌으면 좋겠다던지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는 그런생각.

언뜻보면 이 글의 주인공 렝켄이 나빠보이기도 하지만,

읽으면서 내내 웃음이 나왔던건 아무래도 옛날의 나도 그랬기 때문일것이다.

읽어볼만한 책.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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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네가 보고 싶어 생각의나무 우리소설 1
조민희 지음, 윤문영 그림 / 계수나무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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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접시인 은아와 위니의 만남.

처음 작문교실에서 만난 은아와 위니는 성격,생김새,목소리 완전 다르지만 둘은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친구의 우애를 가르쳐주는 이야기를 천천히 만들어 간다.

롤러를 너무 좋아해서 '비행접시'라는 별명까지 붙은 은아가

위니는 롤러를 타고 어디론가 가버릴것만 같아서 걱정스럽기만하고 두렵기만 하다.

이 글에서 글쓴이가 표현하고 싶어하는건 무엇일까.

이 책을 읽은지 5개월이 지났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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