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 정말 궁금한, 주식 살 때와 팔 때
데이브 랜드리 지음, 정진근 옮김 / 에디터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로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데이브 랜드리

 

주식 시장의 프로는 어떤 사람일까?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책을 옮긴 정진근님은 이 책 외에도 주식투자 절대지식이라는 책도 옮겼다.

주식투자 절대지식이라는 책도 정말 흥미롭게 읽은 책 이여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저자는 첫 번째로 주식시장에서의 많은 오해들과 진실들을 먼저 이야기함으로써 프로들이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보여 준다.

두 번째로는 기술적 분석이다.

기술적 분석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이야기 해주고 전반적인 큰 개념을 실제 차트를 통해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로 자금의 관리이다.

손실을 관리하는 방법과 손절매를 이야기 한다.

기본적으로 시장에 오래 살아남는 것을 목적으로 1-2%의 손실 원칙을 추천한다.

네 번째로 심리적 부분이다.

심리적인 부분은 가장 가변적인 부분이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작용하는 심리적인 부분을 체크를 통하여 조절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고급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부분으로 실제 차트로 추세 발견과 실질적인 매매와 자금 관리를 알려 준다.

 

저자는 추세에 대해 투자자의 친구라고 이야기 한다.

기술적 분석으로 추세 추종 투자에 대하여 정말 자세히 설명한다.

추세는 딱 세 가지이다.

상승, 하락, 횡보 이다.

확연히 보이는 추세를 보고 되돌림 현상, 주가 이격 후 교차 패턴, 이평선 나비 넥타이 교차 패턴 등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방법들은 단기 목표를 이루고 50% 이익 실현한 상황에서 장기 투자를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다른 책들과 틀리게 두리 뭉실한 내용이 아닌 자세하고 명료한 내용이다.

누구라도 쉽게 읽고 정확히 실천에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추세를 발견하고 매매의 시점을 찾아 매매하고 목표 이익을 실현하고 장기 투자로 전환하도록 손절매를 관리하는 것이다.

 

요즘 주식 시장에서 이러한 챠트는 찾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큰 추세가 온다면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철수 He, Story - 세상 누구도 듣지 못한 안철수 리얼 스토리
박근우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안철수 he,story 히스토리 _박근우

- "저는 '상식파'라고 말하고 싶어요."
안철수 박사는 청춘 콘서트를 진행하는 동안 탈이념적 생각을 밝힌 적이 있다.
자기편이 아니면 '빨갱이'라고 색깔을 덧씌우는 일부 행태에 대해 박경철 원장이 질문했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는 좌파-우파, 진보-보수 등 이념잣대로 편 가르기가 심하다.
심지어 좌빨(좌파 빨갱이), 수꼴(수구 꼴통)이란 극단적 용어를 쓰며 서로 헐뜯고 싸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쓰러뜨리고야 말겠다는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그렇다면 안철수 박사는 이러한 이념 논쟁에 대해 어떻게 말했을까?
"우리나라는 유일한 분단국가다보니 북한 문제를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좌파 우파 논쟁이 20년 전에 끝났다고 하는데, 아직도 논쟁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해요.
지금 좌파 우파 논쟁을 하면서 허송세월 할 만큼 우리나라 상황이 녹록지가 않아요.
굉장히 소모적이에요.
미래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지은이는 안랩에서 커뮤니케이션 팀장직을 수행하며 안철수 박사의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을 해온 사람이다.
안철수 박사를 옆에서 지켜보며 자신이 책을 쓰게 된다면 안철수 박사에 대한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안철수 박사 생활을 가까이서 보게 된 사람으로 안철수 박사에 대한 책을 쓰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만큼 안철수 박사의 삶이 특별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며 살아가다가 '별 너머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라는 말은 지은이가 안철수 박사의 글 중 가장 좋아하는 글귀이다.

이 글귀를 보면 안철수 원장의 삶의 지표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좀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라면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 것들 일 것이다.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것들...
노력, 성실, 정의, 진실, 봉사, 배려, 양보, 열정, 선함 등 현실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일반적인 가치들이다.
이러한 건강한 가치들을 지켜가며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들은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이러한 가치들을 잘 지키며 살아 왔을까?
현실에서는 너무 교과서적이면 살아가기 힘들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며 말이다.
하지만 안철수 박사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
어쩌면 지금까지 비뚤어진 사회를 바르게 돌리는 것이 안철수 박사의 삶의 지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서울 시장 후보와 관련하여 아름다운 양보 이후 더욱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대통령 후보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앞으로의 안철수 박사의 횡보가 굉장히 궁금하다.
하지만 어떠한 결정이더라도 동시대 사람들과 좀더 건강한 가치를 지키기 위한 길로 선택하고 행동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책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좋은 시간 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벨 연구소 이야기 - 세상에 없는 것에 미친 사람들
존 거트너 지음, 정향 옮김 / 살림Biz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벨 연구소 이야기 _ 존 거트너 지음

 

 

- 최근 미국에서 가장 박수 갈채를 받은 혁신인 아이폼, 구글 검색이나 페이스북 등에 대해 켈리, 피어스, 베이커 등이 어떻게 반응했을 지는 상상에 맡길 수 밖에 없다.

아마 정보 시대를 위한 필수적이고 도시적인 장비라고 볼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다른 많은 경제 평론가들과 마찬가지로 그런 혁신을 미래를 향하는 길로 볼 것인가는 좀 더 도발적인 질문이라고 볼 수 있다.

유감스럽게 혁신을 설명하는 말은, 종종 혁신적인 소비자 제품과 산업적으로 인간의 지식과 새로운 기초를 뛰어 넘는 약진을 나타내는 혁신을 구분하지 못한다.

피어스는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고자 이런 글을 남긴 적이 있다.

"실질적인 수확이 있다는 가능성이 있을 때만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이것은 리스크에 대비해서 평가해야 한다."

전(前) 벨 연구소 소장인 존 메이요는 "벨 연구소의 실질적인 혁신은 미국과 전 세계 일자리의 큰 부분을 계산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한다.

 

P456 중에서 ...

 

 

벨 연구소의 역사와 그 곳의 많은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과거 벨 연구소의 업적과 그 안에서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과 연구의 과정을 보여 준다.

AT&T 사장 이였던 월터 기포드에 의해 설립된 민간 연구개발 기관이다.

13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였다고 한다.

한국인 김종훈 씨가 사장이 되어 우리 나라 TV 프로그램에서 한 번 다루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925년 처음 설립되어 첫 연구소장으로 프랭크 볼드윈 주잇 이라는 물리학자였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전화에 대한 특허권을 따내고 시간이 흐른 터라 전화에 대한 연구가 많았다.

송수화기에 들어가는 물질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통신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세계 2차 대전 때에 벨 연구소는 정부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게 되었고 군사적으로 유용한 무선 통신이나 전파를 통한 감지, 핵폭탄 등의 연구로 전쟁에 일조 하였다.

전쟁으로 인한 연구 개발은 뜻하지 않게 많은 과학적인 성장을 가져다 주었다.

 

벨 연구소에는 여러 가지 많은 발견과 발명이 있었다.

 

첫째로 가장 중요한 발견은 트랜지스터의 발견이다.

과거 진공관에 비해 효율 면에서 훨씬 앞서는 대체 부품인 것이다.

트랜지스터의 발견에서 시작하여 접점식 트랜지스터로의 변화 그리고 점점 소형화되어 직접회로가 되기 까지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벨 연구소의 섀넌이라는 수학자는 '통신이론'이라는 책을 쓴다.

디지털 신호를 가장 작은 단위 bit로 정하고 0 과 1의 디지털 논리로 정보 통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하였는지 정말 섀넌은 천재였던 것 같다.

 

둘째로 위성을 통한 통신 연구이다.

전선을 사용한 시스템 구축에는 한계가 존재하며 대륙간의 통신 선로 구축에는 많은 비용이 든다.

무선을 이용한다면 전선을 구축하는 비용 보다 적게 들 것이다.

실제로 그러했고 위성은 성공적 이였다.

 

셋째로 광섬유 케이블이다.

광 케이블은 빛을 전송하므로 엄청난 속도의 정보 이동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발견과 발명들이 벨 연구소에 존재한다.

 

벨 연구소에서 나온 많은 과학적 혁신들이 지금의 것과는 틀린 느낌이 든다.

요즘은 H/W에서 S/W의 중요함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과거의 많은 발명들은 기초 과학의 발견에서 시작된 부분이 많지만 지금은 원래 존재하던 것에서 응용되어 나온 것들이 모두인 것 같다.

기초 과학 연구 개발은 거의 없고 응용 과학만 개발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상업적으로 접근하는 연구 개발은 근시안적인 개발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미래의 장기적인 연구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거의 벨 연구소와 같은 연구 기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벨 연구소의 연구 재료나 기구들 그리고 많은 문헌들이 모두 사라진다고 해서 벨 연구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벨 연구소의 사람들이 없어진다면 벨 연구소는 없어질 것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연구소였기에 지금까지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 투자수익률 774% 세계 1위의 개인투자자가 말한다
크리스 카밀로 지음, 차백만 옮김 / 한빛비즈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 나는 이 투자재원을 빅머니 계좌라고 불렀다.

그리고 월스트리트의 관행을 따라 나는 빅머니 계좌에 들어 있는 모든 돈을 차입금을 의미하는 OPM이라고 이름 붙였다.

OPM은 원래 남의 돈을 뜻하는 Other People's Money의 약자이다.

하지만 월스트리트가 말하는 OPM과 달리, 내 빅머니 계좌에 들어있는 OPM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수중에서 나온 돈이다.

OPM은 평상시라면 써버렸을 돈이지만 대신 미래의 투자가치를 위해 절약해둔 돈을 말한다.

 

'P64 중에서...'

 

 

저자는 아마추어로써 투자 성공을 이룬 크리스 카밀로라는 사람이다.

프로 투자자가 아닌 아마추어라는 부분에서 금융계의 전문가의 방식이 아닌 이야기를 예상했다.

지은이는 12살 때 처음 주식을 매매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속담처럼 운이 좋아 수익을 얻었고 그 이후 당연하다는 듯이 쉽게 잃어버렸다.

 

금융계의 많은 정보를 분석하기에는 정보력이 부족하고 당연히 전문투자자보다 아마추어가 정보력에서 약하다.

그럼 금융계의 전문가와는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생활에서 투자와 관련된 판을 뒤엎을 만한 정보를 관찰하여 찾아내는 것이다.

기존의 많은 유명 투자자들이 말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실생활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통한 관찰로 정보를 얻고 관련된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투자 방식을 예를 들어 잘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코치'라는 매장에 줄을 서있는 것을 보고 관찰을 시작한다.

줄 서서 사는 모습을 보고 바로 투자하기에는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검증을 한다.

검증은 가설을 세우고 이러한 현상이 회사의 실적을 향상시키는지에 대한 몇 가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한다.

실제로 '코치'회사는 악세사리가 많은 매출을 올려 실질적으로 가격 비싼 제품은 많이 팔리지 않았다.

그래서 실적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줄 서있는 모습만 보고 투자하였다면 수익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검증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여 투자를 한다면 기존 증권사의 정보를 알아보고 정보의 불균형 정도를 파악한다.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라면 주가에 반영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투자하려는 회사에 대한 금융계의 많은 의견을 파악하여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나누어 매매를 결정한다.

 

저자는 빅머니 계좌를 만들어 평소 아낀 돈을 OPM이라고 하여 모은 후 아무리 확실해도 50%이상을 투자하지 않는다.

역시 위험관리는 투자의 기본이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옵션 매매, 증권 게시판 사용, 성공 사례 등을 이야기한다.

 

실생활에서 관찰을 통한 투자 정보를 얻고 가설을 세워 검증을 한다.

그리고 그 정보가 정말 판을 뒤엎을 정보인지 분석한 후 투자를 한다.

아마추어 투자자에게는 정말 좋은 방식의 투자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와는 세세하게 조금 안 맞는 내용도 있지만 큰 맥락에서 같다.

평소에 관찰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아마추어 투자자로써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 일 잘하는 사람의 몰입 기술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_ 지금 이 순간을 집중하라.

 

-  "우리의 움직이는 가운데 멈춰 있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휴식하면서도 활기차게 움직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인디라 간디의 말이다.

가만히 앉아 감각을 총동원하여 삶의 진동이 우리 마음에 최대한 파고들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언제든 원할 때마다 생각을 지우고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는 것에 집중하며 감각에 자기 자신을 맡길 수 있게 된다.

프란츠 카프카는 그 과정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기도 했다.

"방을 나설 필요도 없다. 그저 자리에 앉아 귀를 기울여라. 아니,귀를 기울일 것도 없이 그냥 기다려라. 아니,기다릴 것도 없이 혼자 가만히 있으면 된다. 세상이 가면을 벗고 자기를 드러낼 것이다. 기쁨에 차서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집중력이란 무엇일까?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하는 힘이다.

'마음'은 자신의 내면이고 '주의'는 외적인 부분이다.

집중하는데 있어서 대상은 어떤 것이든지 가능하다.

 

집중력은 왜 중요한가?

집중한다는 것은 하나의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어떠한 일에 집중을 한다면 그것은 시간에 대한 이득을 주며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준다.

시간과 자신의 감정은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그러한 것이 집중력과 연관된다면 집중력은 우리의 삶과 연관되는 것이다.

 

집중력은 어디에 쓰이는가?

사소한 일에서 자신의 내면 그리고 크게는 자연, 존재 등 많은 부분에서 집중력은 쓰인다.

실제 우리가 직장, 학교, 가정 등에서 겪는 사소한 일 처리 과정에서 집중을 함으로써 결과는 틀려진다.

집중함으로써 한가지 일의 처리 방식을 생각하게 되고 몰두함으로써 시간의 계획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휴식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의 정신적 측면의 리플레쉬가 가능해지므로 더욱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다.

집중력을 넓게 보면 자연에 집중하고 존재에 집중하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게 되면 또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많은 현인들은 이야기한다.

 

집중력의 마법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마인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집중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들은 분명히 부정적인 생각이 틀림없다.

집중은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동일하며 이러한 것을 방해하는 요소는 부정적인 것이 맞을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집중하는 마음을 만들고 계획을 만들며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실천한다는 것은 자신이 변화한 것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며 그 자체로 그 사람의 삶이 되어 버린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이 느끼는 것들은 삶의 좋은 추억들이 될 것이다.

이만하면 집중력이란 마법은 정말 대단하다.

우리의 삶을 바꾸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는 것 ...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가치관이 필요하다.

그리고 글로 쓰고 큰 액자를 만들어 걸어 두고 마음에 새겨보자.

매일 보이는 곳에 걸고 자신이 원하는 삶에 집중하며 한걸음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