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 일 잘하는 사람의 몰입 기술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_ 지금 이 순간을 집중하라.

 

-  "우리의 움직이는 가운데 멈춰 있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휴식하면서도 활기차게 움직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인디라 간디의 말이다.

가만히 앉아 감각을 총동원하여 삶의 진동이 우리 마음에 최대한 파고들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언제든 원할 때마다 생각을 지우고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는 것에 집중하며 감각에 자기 자신을 맡길 수 있게 된다.

프란츠 카프카는 그 과정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기도 했다.

"방을 나설 필요도 없다. 그저 자리에 앉아 귀를 기울여라. 아니,귀를 기울일 것도 없이 그냥 기다려라. 아니,기다릴 것도 없이 혼자 가만히 있으면 된다. 세상이 가면을 벗고 자기를 드러낼 것이다. 기쁨에 차서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

 

집중력이란 무엇일까?

마음이나 주의를 집중하는 힘이다.

'마음'은 자신의 내면이고 '주의'는 외적인 부분이다.

집중하는데 있어서 대상은 어떤 것이든지 가능하다.

 

집중력은 왜 중요한가?

집중한다는 것은 하나의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어떠한 일에 집중을 한다면 그것은 시간에 대한 이득을 주며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준다.

시간과 자신의 감정은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그러한 것이 집중력과 연관된다면 집중력은 우리의 삶과 연관되는 것이다.

 

집중력은 어디에 쓰이는가?

사소한 일에서 자신의 내면 그리고 크게는 자연, 존재 등 많은 부분에서 집중력은 쓰인다.

실제 우리가 직장, 학교, 가정 등에서 겪는 사소한 일 처리 과정에서 집중을 함으로써 결과는 틀려진다.

집중함으로써 한가지 일의 처리 방식을 생각하게 되고 몰두함으로써 시간의 계획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휴식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의 정신적 측면의 리플레쉬가 가능해지므로 더욱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다.

집중력을 넓게 보면 자연에 집중하고 존재에 집중하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게 되면 또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많은 현인들은 이야기한다.

 

집중력의 마법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마인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집중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들은 분명히 부정적인 생각이 틀림없다.

집중은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동일하며 이러한 것을 방해하는 요소는 부정적인 것이 맞을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집중하는 마음을 만들고 계획을 만들며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실천한다는 것은 자신이 변화한 것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며 그 자체로 그 사람의 삶이 되어 버린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이 느끼는 것들은 삶의 좋은 추억들이 될 것이다.

이만하면 집중력이란 마법은 정말 대단하다.

우리의 삶을 바꾸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는 것 ...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가치관이 필요하다.

그리고 글로 쓰고 큰 액자를 만들어 걸어 두고 마음에 새겨보자.

매일 보이는 곳에 걸고 자신이 원하는 삶에 집중하며 한걸음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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