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게시글입니다. 책 표지만 봐도 푹신한 이불 감촉과포근한 침실의 공기가 떠오르는 책. 🛏️🫧**침대 밑 마법 세상**을 소개합니동.아이 방에서 가장 미지의 공간은사실 침대 밑이잖아요. 🛏️어른 눈엔 먼지와 보풀, 잃어버린 양말이 모이는 곳이지만 🧦아이에겐 “혹시 뭐가 있지?” 싶은상상의 입구이자,막연히 두려운 공간이기도 하죠. 🌚저도 어릴 적, 수면등을 켜 두고 누워 있으면 💡그 침대 밑이 괜히 더 무섭게 느껴지곤 했어요.이 책은 바로 그 공간을무서움의 장소가 아니라발견과 상상의 장소로 바꿔줍니다. ✨⠀⠀⠀⠀⠀루나와 카이가 들어가는 열두 개의 세계는우리가 매일 보는 물건과 풍경을살짝 비틀어 만든 곳들이에요.짝 잃은 양말들이 모여 사는 거리 🧦보풀 뭉치가 숲이 되는 장면 🌳우리가 잠든 사이 꿈을 “만드는” 공장까지 🌙익숙한 것들이 전혀 다른 얼굴로 등장하죠.특히 인상 깊었던 건‘침대 밑 괴물’을 다루는 방식이었어요.무섭기보다 보들보들한 친구처럼 🐾우리를 푹 재우기 위해 일하는 존재로 그려져서잠자리 책으로 읽어주기에도부담이 없겠더라고요. 🌙😴그림도 정말 사랑스러워요. 🎨아이들 방이라는 익숙한 배경 위에따뜻한 색감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가득해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선이 바빠집니다. 👀자연스럽게“여기 봐!”, “이건 뭐야?”가 나오고요. 🔍이 책은 이야기책이면서동시에 놀이책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장면마다 숨은 요소들이 촘촘해한 번에 다 보기보다아이의 속도대로반복해서 들춰보게 되는 구성이라더 마음에 들었어요.출판사 소개를 보니이 책은 영국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GOSH)의플레이팀(놀이 전문가 팀)과 협업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몰입하고상상하는 과정을 오래 들여다본 시선이이야기 구조 곳곳에자연스럽게 느껴졌고요.⠀⠀⠀⠀⠀별다른 가이드 없이 책을 펼쳐줬을 때 📖복둥이는 그림 하나하나를 찬찬히 보며궁금한 걸 손으로 짚고 ☝️자기 나름의 이야기를 덧붙이더라고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아이의 시선대로 읽어도충분한 책이라는 점에서개인적으로 더 만족스러웠어요.침대 밑이라는 공간이어느새 ‘무섭지 않아도 되는 곳’이 되고,상상해도 괜찮은 세계가 되는 경험. ✨하루를 마무리하는 잠자리 시간에 🌙아이 마음을 조심스럽게 다독여 주는상상 확장 그림책 같았어요. 📚💤⠀⠀⠀⠀⠀⠀🔖Thanks to 🏷️ 꼬마이실 출판사 @eshil_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