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성막의 세계

성막의 세계 - 구약학자가 풀어낸
김경열 지음 / 두란노 / 2022년 7월

나의 오해와 추측을 뛰어넘어 하나님과 그분의 임재하심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었다. 어쩌면 막연한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서 고민한다면 이 책만한 것이 없다.

[100자평] 벌거벗은 기독교 역사

벌거벗은 기독교 역사 - 악당인가 성자인가, 회복을 위해 마주해야 할 역사 속 기독교
존 딕슨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22년 6월

무엇을 위해 누구의 피를 흘리고 있는가? 어쩌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신 원수 사랑과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란 것을 놓친다면 더이상 기독교에 대해서 알아갈 수 없다. 이런 것들은 없어도 좋다면, 기독교를 통해 힘을 과시하고 싶은 사람일 뿐이다. 지난 과거를 돌아보라!

[100자평] 기도하면 응답된다

기도하면 응답된다 - 응답받는 기도를 위한 일상 훈련
이인호 지음 / 두란노 / 2022년 6월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기도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정의된 저자의 조언들이 참 따뜻하게 와닿는다.

[100자평] 온전한 연결

온전한 연결 - 나와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는 행복한 공동체
최성은 지음 / 두란노 / 2022년 5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는 지금 이 시대에 나의 삶은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뼈저리게 경험한 것은 우리가 절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이 더욱 부각되었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어떤 공동체에, 그리고 온전히 연결되었는지다.

[100자평]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김문훈 지음 / 두란노 / 2022년 5월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자의 따뜻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어쩌면 저자가 기록한 것들이 자신이 먼저 걸어보았기에 삶과 신앙이 나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가운데 우리의 믿음의 반응을 다시금 뜨겁게 세우는 목소리가 날 감쌀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