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은 날 - 농부라고 소문난 화가의 슬로 퀵퀵 농촌 라이프
강석문 지음 / 샘터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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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가 진짜 화가여서 좋고, 진짜 농부의 삶을 살아서 좋다. 풍기에서 구순의 아버지를 모시고 살면서 아버지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가는 막내아들이어서 좋다. 어디서도 보기 드문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그런 이야기가 그의 그림과 함께 이 책에 다 있다. 진짜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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