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문에 적힌 발자크와 도스토엡스키의 문체는 어불성설이지만, 픽션과 논픽션 / 작품과 독자의 관계에 대한 (메타) 아이디어를 장르문학으로 풀어낸 구상이 흥미롭고, 읽고난 후 장르적 재미보다는 메타-문학으로서 생각해볼 지점이 더 많은 점도 흥미로웠다.베르호벤 시리즈가 있다는데 키가 유난히 작은 거 말고는 특이할 만한 캐릭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