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훈련되지 않고 할 계획도 없는 자신을 향해서 계속 믿는다는 말을 반복하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었다. ‘나는 나를 믿는다.’ 이 말 하나로 나는 내 모든 생각과 행동을 승인하고 스스로를 자주 속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