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아무것도 쥔 것 없는 이에게
사회가 제공한 공간의 수준이
그 사회가 일반 사회 구성원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도서관이란 돈을 내지 않고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최후의 사회적 보루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세상 누구도
나를 환대해 주지 않는 것만 같을 때
들를 수 있는 곳,
그런 곳이 세상에 하나쯤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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